마마무 화사, 걸스데이 혜리와의 치열한 공방전 끝에 승리... 2019년 10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위
마마무 화사, 걸스데이 혜리와의 치열한 공방전 끝에 승리... 2019년 10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위
  • 김영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0.2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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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보다 한 단계 하락했으나 걸스데이 혜리에는 앞서

마마무 화사가 걸스데이 혜리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우위를 거머쥐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지난 20일 “2019년 9월 18일부터 2019년 10월 19일까지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94,236,584개를 추출하여 걸그룹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고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은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이 가능하다. 10월 빅데이터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도 포함되었다.

사진= 마마무 공식 홈페이지
사진= 마마무 공식 홈페이지

2위, 마마무 화사 브랜드는 참여지수 2,184,695 미디어지수 388,632 소통지수 542,426 커뮤니티지수 127,93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43,689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9월 브랜드평판지수 1,872,744 와 비교하면 73.21% 상승했다.

구 소장은 “마마무화사가 상승한 커뮤니티지수를 제외하고 나머지 부문에서 모두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며, “특히 큰 폭으로 하락한 소통지수는 총 평판지수에 영향을 주며 지난달 머물렀던 1위를 내어주었다”고 설명했다.

‘퀸덤’ 러블리즈 케이와 보컬유닛 결성... 유닛라운드 보컬 1위

매 경연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는 화사가 이번에는 러블리즈 케이와 만났다. Mnet ‘퀸덤’(Queendom)에서 보컬 유닛을 함께하며 ‘구오’팀으로 무대를 펼쳤다.

보컬 유닛들의 무대를 뒤로하고 발표된 투표 결과에서 AOA 혜정과 (여자)아이들 민니 팀 ‘아아’가 3위를 기록했다. (여자)아이들 소연은 민니에게 "3등이면 동메달"이라며 위로의 말을 건냈다. 박봄과 오마이걸 효정 팀 ‘봄&쩡’은 2위를 기록했다. 박봄은 "난 언제 1위 하냐"며, "저 불쌍한 애다. 1위 한 번만 해보게 해달라"고 말해 섭섭함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마마무 화사, 러블리즈 케이 팀 ‘구오’가 1위를 차지했다. 예상치 못한 성적에 눈물을 흘리는 케이에게 화사는 공을 돌리며 위로했다.

마마무 화사는 퀸덤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보컬을 선보이며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하이어뮤직 프로듀서 우기와의 콜라보레이션 곡 ‘가을속에서’를 발매하며 솔로로도 그의 재능을 뽐내고 있다.

휘인과의 10년 우정 추억여행

마마무 화사가 같은그룹 멤버 휘인과 추억 여행을 떠났다. 25일 방송되는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교복을 입고 중학교 시절로 돌아간다. 10년지기 절친인 이들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비글미’를 보여준다.

오랜만에 전주에 방문한 화사와 휘인은 많이 변해버린 학교 모습에 아쉬움을 가득 안으며 감회에 젖었다. 모교 방문 후에는 본격적인 추억여행에 나섰다. 중학교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함께 키워왔던 코인노래방에서 밥값을 걸고 노래방 점수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격렬한 시간을 보낸 뒤 배가 고파진 그들은 닭꼬치, 바게트 버거, 슬러시 등 추억이 담긴 음식으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화사와 휘인이 함께한 유쾌하고 감성 충만한 추억 여행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19년 10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지난 2019년 9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92,742,550개와 비교하면 1.61% 증가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0.47% 상승, 브랜드이슈 10.91% 하락, 브랜드소통 0.20% 하락, 브랜드확산 7.81%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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