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왕훙 ‘비야’가 추천한 쯔후 리틀블루스타 “한국브랜드 중국 마케팅 새로운 기회로 부상”
중국 왕훙 ‘비야’가 추천한 쯔후 리틀블루스타 “한국브랜드 중국 마케팅 새로운 기회로 부상”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0.2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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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코리아세일페스타나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같은 중국만의 '더블 11 쇼핑 카니발'이 다가온다. 지난해 중국 최고인기 왕훙 방송인 비야(Viya, 중국명 웨이야)는 5시간 생방송으로 1억81만 위안(약 한화 167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이는 대한민국 1일 국민소득의 13%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또한, 비야(Viya)는 지난 3월 중국 방송인 생방송 '글로벌 호물추천관'의 사회자 신분으로 우리 제품의 원산지를 찾아 한국 화장품 기업인을 방송실로 최대하여 458만 명의 시청자를 동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한국 인구의 12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비야(Viya) 생방송 룸에는 70여 개 브랜드가 등장해 재고 2만 개를 평균 1초 만에 모두 소진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비야(Viya)가 새로운 생방송 준비작업을 시작했다. 지난 밤 생방송 스페셜에서 비야는(Viya)는 뜻밖에도 ‘리틀블루스타’라는 챠트 플랫폼을 소개하였다. 오로지 상품만 추천하는 (Viya)가 특정 온라인 플랫폼을 소개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

리틀블루스타는 중국의 지식공유 커뮤니티인 ‘쯔후’가 출시한 상품 추천 플랫폼으로 '쯔후 평점'을 바탕으로 순위를 매기고 있다. 쯔후의 사용자들은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네티즌들로 구성된 중국 최고의 지식공유 커뮤니티로 알려져 있다.

쯔후 리틀블루스타 차트는 패션, 디지털 등 여러 카테고리가 포함되고 있으며 객관적 중립적 평점을 통해 사용자의 소비 의사결정을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에, 비야(Viya)는 해당 플랫폼을 쇼핑의 신비로운 보물로 표현했다.

비야(Viya)가 추천한 쯔후 리틀블루스타 챠트에는 설화수, 려, 헤라 등 우리나라의 유명 화장품 브랜드들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나라 화장품 브랜드들은 동아시아 소비자들의 피부 특성에 맞춘 제품력, 뛰어난 가성비, 그리고 스타 마케팅의 후광으로 빠르게 중국 시장을 점령하고 있으며, 우리 나라 브랜드가 리틀블루스타에 이름을 올림으로써 중국시장에서의 확고한 브랜드 위상을 과시하게 되었다.

비야(Viya)의 인터넷 생방송과 정보에 따르면, 리틀블루스타는 중국 젊은 소비층의 쇼핑 취향을 포착하고, 시장 추정에 따라 소비자 이슈를 미리 알 수 있어 한국 상품의 중국상품 판로 개척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 유통 업계에서는 리틀블루스타를 통하여, 각 브랜드에 대한 중국 젊은이들의 소비 수요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어, 기업들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마케팅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국내 업계 역시 리틀 블루스타가 우리나라의 소비재 기업들에게 중국 진출의 유용한 툴로 활용된다면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중국진출의 길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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