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달콤한' 고백 전해... 누굴 향한?!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달콤한' 고백 전해... 누굴 향한?!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0.30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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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사흘간 열렸던 콘서트 후 아미를 향한 ‘달콤한’ 고백을 했다.

30일 오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우리가 밝게 웃을 수 있다는 건 아미가 우리 행복하게 만들어줬기 때문”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해맑게 웃으며 단체샷을 찍고 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투어와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투어를 지난 29일 마무리를 지었다.

특히 지난 26일과 27일, 29일 서울 잠심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더 파이널]'(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에서 13만명의 아미들과 호흡했으며, 이번 서울 공연은 전세계로 송출되면서 전세계 아미들을 흥분시켰다.

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지금까지 고군분투해줘서 고마웠어”, “세대를 아우르는 방탄소년단 역시는 역시다”, “너무 자랑스럽고 사랑합니다”, “방탄소년단 노래를 좋아하게 되고 탄이들과 함께 한 수년의 시간들속에서 사랑받는 팬이라는 자부심 느끼게 해줘서 고맙구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무엇을 해도 괜찮아…사랑해”라면서 무한한 팬심을 드러냈다.

특히 다른 누리꾼들은 “진~ 서울콘에서도 매력발산 최고였어”, “지민은 천사… 지민의 모든 것이 완벽해요”, “제이홉~ 우리 호비의 갓벽한 무대… 마지막 무대를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정국 유포리아 최고라이브였어... 천사강림 그 자체”이라면서 각각 모든 멤버들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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