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어머니 발언 화제... "혼수 필요없다"
김건모 어머니 발언 화제... "혼수 필요없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0.3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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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건모의 어머니가 혼수는 필요없다고 밝혀 주목받았다.

김건모의 어머니는 과거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미래의 예비신부를 향해 “혼수 필요 없고 반지만 해라”라고 언급했다.

특히 최근 김건모가 30대 피아니스트와 내년 결혼을 앞두고 극비리에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어, 이러한 김건모의 어머니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쳐

특히 김건모는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과 정자동의 아파트들은 물론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빌딩 등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수 김건모는 현재 51세로 예비신부와는 띠동갑 이상으로 나이차이가 나지만 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공통화제로 가까워졌으며, 지난 겨울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가량 사귀어 온 것으로 전해진다.

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이선미 여사님 좋아하시겠다”, “왜 난 친형이 결혼한 것 같지? … 축의금을 내야하나?”, “하는 행동은 유딩같지만, 결혼해서 아들딸 낳아 멋진 가장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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