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이 1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배우 김민희도 언급되고 있다.
먼저,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인 임세령 전무와 배우 이정재가 같은 날 출국하면서,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을 따로 공항에 도착했으며, 임세령은 트렌치코트에 명품백과 스니커즈를 매치했고 이정재는 선글라스와 청셔츠를 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냥 오래된 친구처럼”, “연예는 되도 결혼은 안됨”, “결혼보다 연애가 좋긴하지”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른 누리꾼들은 “전 남편은 재혼한거로 아는데 재혼하지”, “나이가 40도넘었다… 둘 다 사랑하면 결혼하는거지”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고, “아름다운 사랑하세요”라며 응원했다.
특히 한 누리꾼은 "이정재는 한번 연애하면 오래하는 스타일인 듯... 예전에 김민희랑도 오래 연애했고..."라면서 옛 연인인 김민희까지 소환하기도 했다.
한편, 임세령과 이정재는 2015년 1월 처음으로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교제를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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