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평판] 방탄소년단 진, 아미 향해 최고 예우로 대하다
[아이돌평판] 방탄소년단 진, 아미 향해 최고 예우로 대하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1.0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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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아미를 향해 최고로 예우하는 절을 보여 화제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진은 최근 “이번 투어 함께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들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 검은색의 옷에 분홍색 수건으로 머리띠를 하고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다. 특히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물구나무로 보이는 동작을 하고 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물구나무 아님”, “절하는 거네”라는 댓글로 자칫 물구나무를 서는 것처럼 보이는 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다른 누리꾼들은 “최고 예의의 절을 아미에게 올리다니 감격 감사했어요”, “정말 예의 바른 사람만이 할 수 있다는 그랜절”, “진 긍정과 행복을 선물해준 아이돌”, “월드와이드핸섬 사랑해요”라고 극찬했다.

여기서 그랜절의 뜻은 최고의 예우를 갖춰 하는 절을 말한다.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인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그룹'(Best Group) , '베스트 라이브'(Best Live), ‘비기스트 팬’(Biggest Fans) 부문에서 수상하면서, 총 3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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