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희, ‘모녀 사진’ 공개… “많이 배웠다” 언급
장진희, ‘모녀 사진’ 공개… “많이 배웠다” 언급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1.0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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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진희가 모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진희는 지난 7월 “저 당시 엄마는 지금의 나보다 어리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어린시절의 장진희는 엄마와 함께 생일 케익 앞에서 촛불을 끄고 있으며, 해시태그로 ‘30년전’, ‘생일’, ‘많이배웠다’라고 올리기도 했다.

사진=장진희 SNS
사진=장진희 SNS

한편, 배우 장진희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초등학생 딸이 있음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장진희는 결혼 후 아이를 낳았고 10년 전 무렵 25살에 이혼했다.

특히 장진희의 딸은 현재 초등학교 5학년으로, 딸이 “왜 내가 엄마딸인 걸 아무도 몰라?”라고 묻기도 했다며 전하면서 공식적으로 밝히고 싶었으나 기회가 없었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어린 나이에 이혼하고 혼자 애를 키운 것에 대해 정말 대단하다고 박수 보내고 싶어요”, “멋지십니다”, “이제 꽃길만 걸어요”, “당당한 모습 좋네요”, “키우기도 밝히기도 힘드셨을텐데 대단하십니다”라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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