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신당 생활문화예술터 일상' 조성
서울 중구, '신당 생활문화예술터 일상' 조성
  • 김영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1.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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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신당사거리공영주차장 1층에 '신당 생활문화예술터 일상'을 조성하고 7일 문을 열었다.

'신당 생활문화예술터 일상'은 '황학 생활문화예술터 일상'에 이은 중구의 두 번째 생활문화지원센터다.

신당사거리 공영주차장(중구 퇴계로 408) 1층 유휴공간 305㎡를 리모델링해 들어선 이곳은 주민들이 일상 속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공간은 4개의 소모임 공간과 동아리간 친목, 교육, 소규모 발표회를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 지역주민들의 작품 전시공간으로 꾸며졌다.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일상에서 자연스레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크리스마스 리스, 책갈피, 호박브로치, 천연화장품 만들기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부터 한국무용, 포크댄스, 통기타 수업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주민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는 모두 무료다.

구는 7일 오후 주민, 생활문화동아리 회원, 생활예술인, 주민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신당 생활문화예술터 일상'의 개소식을 열어 아직 생활문화를 생소해 하는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관심을 유도했다.

또한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3일간 생활문화동아리 박람회를 마련해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통해 각종 동아리를 홍보하는 기간을 갖는다.

3인 이상 모이면 탱고체험을 직접 할 수 있는 부스부터 캘리그라피, 수세미만들기, 민화그리기, 종이접기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부스를 준비했다.

구는 관내 다른 지역에도 센터를 확충하는 등 생활문화예술 활동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서양호 구청장은 "생활문화지원센터는 주민들이 주체가 돼 자발적으로 참여해야 빛이 나는 시설"이라며 "중구민의 일상이 문화가 될 수 있도록 많이 참여하고 호응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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