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종이팩 '상록水'로 환경보호 앞장
안산시, 종이팩 '상록水'로 환경보호 앞장
  • 김영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1.1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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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플라스틱 사용으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국내 최초로 친환경 종이팩으로 제공 중인 '상록水'를 내년부터 200㎖ 용기로 변경해 생산한다고 11일 밝혔다.

시가 개최하는 행사와 각종 시민행사 등에 보급 중인 상록水는 지난 4월부터 보급됐다.

병입 수돗물을 페트병에서 종이팩인 상록水로 변경하면서 현재까지 약 5.4t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3천여만원의 생산비 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5월 개최된 '국제거리극축제', '경기도체육대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등 많은 시민이 몰리는 행사에 종이팩 '상록水' 30만개를 공급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종이팩 '상록水'를 마셔본 시민들은 "신기하다", "플라스틱병보다는 보관 등이 불편하지만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아 환경을 위한다는 생각이 좋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수돗물의 홍보를 위해 친환경 종이팩 '상록水'를 계속해서 보급할 계획"이라며 "현재의 종이팩 용량이 크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내년부터는 용량을 250㎖에서 200㎖로 변경해 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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