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평판지수 하락하며 3개월 만에 선두 놓쳐... 2019년 11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2위
현대홈쇼핑, 평판지수 하락하며 3개월 만에 선두 놓쳐... 2019년 11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2위
  • 문혜경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1.12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 동반성장 주간행사 기념식 ‘자발적 상생협력(단체)’ 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뮤지컬 ‘위윌락유’ 티켓 판매 방송 단독 진행

현대홈쇼핑이 총 브랜드평판지수의 하락으로 홈쇼핑 브랜드평판에서 한 계단 내려서며 롯데홈쇼핑에 선두를 내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5일 “홈쇼핑 7개 브랜드에 대해 2019년 10월 5일부터 2019년 11월 4일까지의 국내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21,995,87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현대홈쇼핑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홈쇼핑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며, “지난 2019년 10월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23,026,297개와 비교하면 4.47%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2위, 현대홈쇼핑 브랜드는 참여지수 645,212 미디어지수 816,673 소통지수 1,319,799 커뮤니티지수 1,710,993 사회공헌지수 422,94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915,626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10월 브랜드평판지수 5,393,263 보다 8.86% 하락했다.

구 소장은 “현대홈쇼핑 브랜드는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에서 전체 1위를 획득했다”며, 이어 “다만, 미디어지수에서 낮은 점수를 보이며 총 브랜드 평판지수도 지난 10월보다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현대홈쇼핑이 중소협력기업을 상대로 동반성장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해 온 공을 인정받아 2019 동반성장 주간행사 기념식에서 열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유공 포상에서 ‘자발적 상생협력(단체)’ 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더불어 영국 록밴드 퀸의 명곡으로 구성된 뮤지컬 ‘위윌락유’ 티켓 판매 방송을 단독으로 진행했으며, 늦은 밤에도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또한 현대홈쇼핑 호주에 업계 최초로 진출했으며, 호주 법인에 약 369억원을 출자해 지난 8월 개국했다. 특히 오는 2021년까지 호주 홈쇼핑에서 누적 매출액 1000억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2150억원, 영업이익 20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36.9%, 1.7%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7%를 기록했다. 이어 3분기 호주법인 실적은 취급고 7억원, 영업손실 44억원을 기록하며 부진을 보였다. 이는 8월 방송 송출에 따른 고정비 부담 확대와 초기비용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근 방송통신위원회에 LG유플러스와 관련한 분쟁 조정 신청서를 냈으며, 홈쇼핑업계가 송출수수료 관련 조정을 신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올해 송출수수료를 놓고 협상을 벌이던 LG유플러스 측이 요구하는 인상요율이 과도하게 높아 수용하기 어려웠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최근 3개월 동안 국내 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대해 “1위 롯데홈쇼핑과 2위 현대홈쇼핑의 선두자리 싸움이 치열하며, 3위에서 5위 GS홈쇼핑, CJ홈쇼핑, 홈앤쇼핑은 매월 순위가 변동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