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야생 멧돼지 총기 포획 작전 강화
양주시, 야생 멧돼지 총기 포획 작전 강화
  • 김영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1.1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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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장 이성호)가 대대적인 야생 멧돼지 총기포획 작전을 펼친다.

시는 지난달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제한적 총기포획에 이어 지난 4일 1차 차단지역 재설정으로 완충지역에 대한 야생멧돼지 총기 포획이 확대됨에 따라 민·관·군 합동 폐사체 예찰과 전면적 포획 작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까지 야생멧돼지 포획 실적은 총기사용 36마리, 21개 소 포획 틀로 5마리 등 총 41마리에 이른다.

야생멧돼지 포획에 나선 양주시 수렵팀은 5개 팀 30명으로 매일 2∼3개 팀이 멧돼지 남하 방지를 위해 남에서 북으로 총기포획에 나서고 있다.

효과적이고 신속한 포획을 위해 열화상 카메라를 부착한 드론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렵팀과 별도의 폐사체처리반으로 2개 팀 6명을, 현장통제팀으로 24명을 비롯한 산불감시원 31명을 활용, 상시 예찰과 폐사체 매몰 등 멧돼지 포획을 지원한다.

특히 멧돼지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주간수렵과 함께 민원 접수지역,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에도 적극 대응해 총기포획을 실시한다.

아울러, 관내 군부대와 양주경찰서, 양주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공조체계를 구축, ASF 차단에 발 빠르게 대응한다.

이들은 ASF 예찰이 유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 대한 폐사체 예찰활동과 함께 멧돼지 폐사체 발견 시 현장 상황정리, 발생 신고 시 초동 조치 등을 추진한다.

이성호 시장은 "시민의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에 앞서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총기 포획 실시기간 동안 입산 금지 등 유의사항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총기포획에 따른 입산객 통제와 마을방송, SNS, 현수막 설치, 문자통보 등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기포획에 따른 유의사항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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