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청년참여예산으로 청년 꿈에 날개 달다
완주군, 청년참여예산으로 청년 꿈에 날개 달다
  • 김영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1.1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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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들을 실행하는 전북 완주군의 청년참여예산이 청년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다.

13일 완주군에 따르면 청년의 시각에서 필요한 정책들을 예산으로 반영·실행하는 청년참여예산 사업은 올해 들어 3개 사업이 새롭게 진행되고 있다.

우선 '몽땅 배움 지원 사업'은 지역 청년의 자기 계발 학습에 드는 비용을 1인당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하며 지난 5월부터 시행한 이 사업은 현재까지 100여 명의 청년이 혜택을 받았다.

또한 '청년쉼표! 숨표!'는 완주 청년에게 문화, 교육 프로그램 강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이 5명 이상 모여 수강계획을 세워 신청하면 승인을 받아 원하는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현재 요가, 성악 발성, 실용음악, 방송 댄스, 천연비누 공부, 청년수리공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년들의 교류도 활성화되고 있다. 마지막은 셰어하우스 부문으로 지난 6월 조성이 완료된 봉동읍 낙평리의 제8호 '복합 청년 셰어하우스'에는 10명의 청년이 입주해 생활하고 있다. 봉동의 8호점은 청년들이 주거공간에 더해 커뮤니티 공간을 동시에 조성하자는 의견을 내면서 참여예산으로 반영됐다.

완주군은 올해에 이어 내년도에 시행할 청년참여예산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으며 지난달 이미 내년도에 시행할 청년참여예산 선정 작업을 마쳤다. 내년도에는 구직 청년 정장 대여 사업, 청년 정책 온라인홍보 플랫폼 구축 및 콘텐츠 제작, 삼례 청년 공간 이전 신축조성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청년참여예산 사업 추진을 통해 많은 청년의 정책 만족도가 향상되고 있다"며 "참여예산의 적극 홍보로 일반 청년들의 참여 기회가 확대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군수는 '청년 참여 예산제 확대' 공약을 내걸고 군정 5대 핵심과제 중 하나로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청년완주'를 선정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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