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제17회 한국색채대상 RED상(혁신 부분) 선정
광명시, 제17회 한국색채대상 RED상(혁신 부분) 선정
  • 김영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1.1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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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한국색채학회에서 주관하는 제17회 한국색채대상에서 RED 상(혁신 부분)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색채학회는 색채문화 발전과 색채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개인, 기업, 기관, 단체,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우수한 색채 관련 사례를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12건을 선정했다.

시는 '유니버설 색채디자인을 적용한 종합민원실 안내 체계'로 적극적인 공공 디자인 행정과 색채 계획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RED 상을 받게 됐다.

시 종합민원실은 넓은 공간에 여러 부서가 함께 있어 민원인들이 해당 민원업무를 찾아가기가 힘들었다. 시는 기둥과 바닥에 빨강, 노랑, 파랑, 초록색으로 색깔을 표시해 시민들이 쉽고 빠르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색깔 따라 찾아가는 민원실'은 ▲멀리서도 인지할 수 있도록 시인성이 강한 색채 및 글자 크기 사용 ▲부서별 업무에 따른 안내 색채 구분 ▲색각이상자를 위한 글자와 색채를 의미하는 영문 약자 병행 표기 ▲바닥에 민원실 업무 안내 체계 설치 등으로 모든 사람을 위한 현실적인 공공 디자인 적용 혁신사례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모든 사람이 편안하고 차별받지 않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우수한 공공 디자인 정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색채대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6일 중앙대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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