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영의 커플스쿨 - 이성을 사귀기 전, 당신이 반드시 점검해야 할 사항
송지영의 커플스쿨 - 이성을 사귀기 전, 당신이 반드시 점검해야 할 사항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1.14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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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옆구리가 시린 계절이다. 날씨가 쌀쌀한 만큼 마음도 시린 솔로들은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 로맨틱한 연애를 꿈꾼다. 그런데 우리기 이성을 사귀기전 먼저 점검해야 할 사항이 있는데 이는 내 무의식중에 자리잡은 연인에게 바라는 우선순위의 기준들이다.

남자들이 우스갯소리로 여자 친구를 소개시켜준다 하면 3가지를 질문한다고 한다. “예쁘냐?”, “진짜 예쁘냐?”, “정말 예쁘냐?” 물론 그동안의 사회적 기준으로 볼 때 남자들은 여자의 외모를 보고, 여자들은 남자의 능력을 본다고 하지만 모든 남녀들에게 일반화 적용시키기에는 무리가 있다.

송지영  프럼미 카운슬링 대표
송지영 프럼미 카운슬링 대표

시대에 따라 남녀에 대한 가치 기준이 변했으며, 세대별 이성관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20대에 이성을 볼 때 우선시 했던 가치관이 30대, 40대를 지나며 달라진다. 싱글들한테 물어보면 ‘저 눈 안 높아요. 착하면 됩니다.’라고 하지만 무엇을 보고 ‘착하다’라고 생각하는지 개인도 정확하게 점검하고 넘어가야 아무런 문제없는 상대방을 디스 카운트 하지 않을 것이다.

일단 이성을 볼 때 중요한 기준을 필자가 크게 3가지로 나눠 보겠다. 외적인 기준, 내적인 기준, 사회적 기준이 그것이다. 아래 표를 보고 자신의 기준을 점검해 보자. 기준의 중요도에 따라 아주 중요하면 ○, 중간이면 △, 별로 고려 대상이 아니면 X를 치고 ○,△를 표시한 것 옆에는 자신의 기준 정도를 적어보자. (남자 기준 예시 참고.) 자~ 미혼 남녀들이여 펜을 꺼내보자!
 

자, 작성이 끝났다면 쭈욱 훑어보면서 자아 성찰을 해보자. ‘저 눈 안 높아요~ 착하면 됩니다.’라는 기준들이 저것들이다. 저런 기준에 부합하는 이성이 또한 나를 좋아할지도 가슴 아프지만 냉철히 생각해보자. 동그라미가 10개 이상 나왔다면 당신은 이성에 대한 기준이 까다로우며 솔로인 기간이 길 수밖에 없다.

또한 어는 기준에서 많이 나왔는지도 체크해보자. 내 기준을 파악했다면 내 기준에 부합하는 이성을 찾기 위한 전략을 세우든, 아니면 기준을 대폭 수정하든 순전히 개인의 선택이다. 하지만 나르시즘에서 벗어나 객관적 눈으로, 스스로도 이성에게 어필할 수 있는 스타일을 갖추고 있는지 냉철히 점검이 필요할 때이다.

송지영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커뮤니케이션 석사
현) 프럼미 카운슬링 대표
현) 한국교류분석상담연구위원
현) 한국도형심리상담학회 이사
현) 한국시니어플래너지도사협회 이사
개인, 커플 성격진단 1000회 이상
저서 : 도형으로 보는 성격 이야기 (공저,2019,도서출판지선), 나를 찾는 여행! 액티브 시니어! (공저,2017,밥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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