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신혼부부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첫 공급
도봉구, 신혼부부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첫 공급
  • 김영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1.1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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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협력해 구에서는 처음으로 신혼부부 맞춤형 공동체 주택(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

구는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으로 (예비)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덜고 입주자 커뮤니티 공간을 통한 공동체 활동으로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주거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신혼부부 맞춤형 공동체 주택(공공임대주택)은 도봉구민회관에서 약 300m 거리 쌍문2동(도봉구 도봉로127길 43-11)에 있다.

규모는 지상 5층 3개 동 27세대(전용면적 47.53㎡∼69㎡, 방 2∼3개)이며, 공동 커뮤니티 공간(69.05㎡, 가동에 위치)과 23개의 주차면, 승강기 등이 마련해 있다.

입주자들은 공동체 코디네이터의 지원을 받아 공동체 생활 및 주택관리 관련 준수사항 등을 합의해 공동체 주택 관리규약을 정하고 실천하게 된다.

'도봉구 신혼부부 맞춤형 공동체 주택(공공임대주택)'의 월 임대료는 시세의 50% 이내이며 2년마다 재계약을 통해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청자 격은 모집공고일 기준(2019년 11월 18일) 서울시 거주 무주택 가구 구성원으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인 신혼부부(혼인 7년 이내) 및 예비 신혼부부(입주일 전까지 혼인신고를 하는 사람)이다.

11월 18일부터 12월 2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도봉구 마들로 656 도봉구청 주택과 공공 임대주택팀 신혼부부 주택 담당자 앞)으로 신청서 및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봉구청 홈페이지(알림/예산-고시/공고 '신혼부부' 검색)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입주대상자 및 예비자 발표는 2020년 2월 21일 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결혼 및 가족계획과 밀접한 주거비 부담을 줄여 행복한 결혼생활과 육아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 특성과 입주 수요 등을 고려해 청년, 청년 창업인, 문화예술인, 신혼부부 등 다양한 수요에 맞는 수요자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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