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김장철 김장채소 수급안정대책 마련한다
인천광역시, 김장철 김장채소 수급안정대책 마련한다
  • 김영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1.15 1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김장채소의 원활한 수급과 가격안정을 위해 올해 김장 시장 개설 및 수급안정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15일부터 오는 12월 14일까지 30일간을 '김장채소 수급 안정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인천시와 군·구 및 농산물도매시장 2곳에 김장대책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한다.

대책반에서는 김장채소의 원활한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 군·구에서는 자체적으로 김장 시장을 개설·운영해 월동기 시민 생활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수급 안정 대책 기간 중에는 농산물 도매시장의 영업시간도 조정된다. 새벽 2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2시간 연장 운영한다.

또한, 이 기간에 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무·배추 등 김장철 성수품의 공급량을 지난해 동기(1만1672t) 대비 20% 늘린 1만4,006t으로 확대 공급할 예정이다.

올해는 지난달 22일을 기준으로 4인 가구 김장비용은 34만원이 들 것으로 조사됐다. 작년 동기 27만6,000원보다 높은 수준이다. 주요 원인으로는 초가을 장마 및 태풍 영향으로 배추·무 소비자가격이 높은 것이 김장비용 상승의 주원인이다.

올해 김장 규모는 4인 가구 기준으로 배추 22.3포기로 지난해 23.4포기보다 감소할 것이며, 김장 시기는 11월 상순에 시작돼 12월 하순에 마무리되고, 11월 하순부터 12월 상순에 집중될 전망이다.

수급대책기간 도매시장 운영이나 김장 시장 개설 등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농축산유통과, 구월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또는 각 군·구(경제부서) 관련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