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소통 포럼 '수돗물, 미디어와 소통하다' 행사 성황리 종료
수돗물 소통 포럼 '수돗물, 미디어와 소통하다' 행사 성황리 종료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1.1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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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환경 체험시설 수돗물 –1℃ 캠프 등 다양한 행사 개최

수돗물홍보협의회와 서울신문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주관한 수돗물 미디어 소통 포럼 ‘수돗물, 미디어와 소통하다’가 지난 11월 12일(화)~13일(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수돗물, 미디어와 소통하다’는 국내 수돗물에 대한 신뢰 제고와 최근 수돗물 적수 사태 등으로 고조된 국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수돗물 ‘공급자-미디어-수요자’ 간 상호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프레스센터 야외 광장에 물환경 체험시설인 ‘수돗물 –1℃ 캠프’를 설치해 수돗물의 소중함에 대해 직접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19년 하반기 운영을 시작한 수돗물 –1℃ 캠프는 22M 규모 대형 에어돔 내에 수돗물 음악관, 영상관, 환경 발전소, 약속 스튜디오 등 홍보 부스를 설치해 수돗물의 소중함에 대해 경험할 수 있는 물환경 체험 공간이다.
 

행사 첫날인 12일에는 오후 2시 30분부터 내셔널 프레스 클럽(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수돗물 신뢰를 위한 미디어 소통 전략을 주제로 ‘제1회 수돗물 미디어 소통 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고광헌 서울신문사장, 김영훈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 선계현 한국상하수도협회 상근부회장 등 물환경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수돗물홍보협의회와 서울신문 상호수돗물 미디어 소통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한국상하수도협회 김동완 과장의 ‘수돗물 인식과 소통 현황’,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이상국 부장의 ‘수돗물의 현주소 및 신뢰 회복방안’, 시민환경연구소 백명수 소장의 ‘미디어 속의 수돗물’ 등의 주제가 발표됐다.

지정‧자율토론 시간에는 단국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현인환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한국수자원공사 신태선 기획홍보부장, 가톨릭대학교 소비자주거학과 김경자 교수, 수돗물시민네트워크 이상현 집행위원장, 송전헌 전 KBS N 부사장, 서울신문 논설위원 이순녀, TV 조선 기자 정운섭, 대구방송 서은진 차장, 필스라이프 한정훈 대표가 참석해 수돗물 공급자-미디어-수요자 간 소통 활성화 및 수돗물 신뢰 제고 방안에 대한 열린 토론의 장을 이어갔다.

선계현 한국상하수도협회 상근부회장은 “수돗물은 여타 식수 대비 최대 1/2,000 탄소 배출량이 적은 친환경 식수로 건강은 물론 지구 온난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이처럼 수돗물을 마시는 것은 내 건강을 지키고 지속가능한 내일을 준비하는 일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수돗물 ‘공급자-수요자-미디어’가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수돗물 만들기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돗물홍보협의회는 환경부 및 서울 등 7개 특‧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 한국수자원공사가 참여한 통합홍보 협의체다. 수돗물의 소중함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보편적 물 복지 실현을 위해 2009년 발족한 이후 다채로운 시민 참여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해부터는 생활 속 수돗물 텀블러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수돗물 카페(이동식 수돗물 음료 제공 차량) 를 운영하고, △수돗물 텀블러 사용 나부터 합니다 릴레이 캠페인 등 시민과 주요 인사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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