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2019 코엑스 푸드위크' 참가로 입주기업 판로 확대 지원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2019 코엑스 푸드위크' 참가로 입주기업 판로 확대 지원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1.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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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로드 등 입주기업 4개사와 홍보부스 참가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사장 윤태진)는 입주기업 4개사와 함께 ‘제14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 2019 코엑스 푸드위크’에 홍보부스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9 코엑스 푸드위크는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 A, B, C, D홀 전관에서 열리는 대형 박람회다. 국내외 1000개사가 1800 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참관객 규모만 6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푸드위크 외에 디저트SHOW, 국제조리기계전, 식품포장기자재전, 서울 국제 빵 과자 페스티벌, 베이커리 페어도 동시 진행돼 세계 각국의 바이어가 모일 것으로 보인다.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는 홍보관을 설치하고 ㈜그린로드, ㈜카페예, ㈜순수본, ㈜힘찬걸음 등 입주기업 4개사와 참가한다. ㈜그린로드는 작두콩으로 만든 커피대용차와 깍지차를 선보이고, ㈜카페예는 드립백, 블렌딩커피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순수본은 본죽의 노하우를 담은 프리미엄 이유식과 간편유동식, 장조림 등을 출품하며 ㈜힘찬걸음은 헛개나무열매농축액을 담은 스틱형 건강식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부스를 오픈형으로 디자인해 참관객들이 방문하기 쉽도록 유도하고, 바이어 매칭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실질적인 계약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의 지원 내역과 입지도 홍보할 예정이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는 입주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상담존에서 설문지를 작성하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제공하고, 시식코너를 통해 모객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 상담존에서 설문지를 작성하는 방문객들에게 입주기업 제품으로 구성된 기념품을 제공하고 캡슐공 추첨 등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개최한다.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이사장(윤태진)은 "국내외 다양한 기업의 바이어들이 모이는 2019 코엑스 푸드위크를 통해 입주기업들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고, 수출계약 등 바이어 매칭이 원활히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입주기업들이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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