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해외홍보 달력’ 제작... 모바일 달력 기능도 가능
‘2020년 해외홍보 달력’ 제작... 모바일 달력 기능도 가능
  • 김미숙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1.1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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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은 한국의 수려한 풍경 12곳을 사진으로 담은 ‘2020년 해외홍보 달력’을 탁상형으로 제작해 배포한다.

1월은 성산일출봉, 2월은 불국사, 3월은 여좌천 로망스다리, 4월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5월은 보성 녹차밭, 6월은 남이섬, 7월은 낙안읍성, 8월은 꽃지 해수욕장, 9월은 우포늪, 10월은 대둔산, 11월은 부산 불꽃축제, 12월은 설악산을 담았다. 

특히 이번 달력에는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달력 기능을 넣었다. 달력에 표기된 정보무늬(QR 코드)를 휴대폰으로 스캔하면 모바일 달력을 내려 받을 수 있다.

‘2020년 해외홍보 달력’은 올해 연말까지 재외공관 183곳을 비롯한 국내외 유관 기관, 주요 인사들에게 순차적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해문홍 정책 담당자는 “해외홍보 달력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품질로 제작되어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달력을 통해 우리나라의 아름답고 다채로운 풍경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우리나라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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