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만년 2인자 자리 떨치고 선두 고수... 2019년 11월 대학교 브랜드평판 1위
연세대, 만년 2인자 자리 떨치고 선두 고수... 2019년 11월 대학교 브랜드평판 1위
  • 김미숙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1.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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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영역에서 고른 수치 획득... 지난달부터 왕좌 지켜

연세대가 지난달 서울대를 밀어내고 오른 선두를 이달에도 굳건히 지켰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5일 “2019년 10월 14일부터 2019년 11월 15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121,242,225개를 분석한 결과, 연세대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대학교 브랜드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디지털 행태를 평판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며, “지난 2019년 10월 대학교 브랜드 빅데이터 142,130,652개와 비교하면 14.70%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대학교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2019년 11월 대학교 브랜드평판 2위부터 10위까지 순위는 경희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국민대, 인하대, 동국대, 고려대, 건국대 순으로 나타났다.

구 소장은 이에 대해 “지난달 6위까지 하락했던 경희대는 이달 2위까지 상승했고, 지난달 18위였던 성균관대도 이달 3위까지 수직 상승했다”며, “반면, 지난달 2위에 올랐던 한양대는 이달 4위에 그쳤고, 선두를 줄곧 지키다 지난달 4위까지 내려갔던 서울대는 이달 12위까지 추락했다”고 설명했다.

1위, 연세대 브랜드는 참여지수 1,249,074 미디어지수 817,479 소통지수 2,049,400 커뮤니티지수 332,73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48,691 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10월 브랜드평판지수 5,149,363 와 비교하면 13.61% 하락했다.​​

구 소장은 “연세대 브랜드는 전 영역에서 고른 수치를 획득하면서 지난달에 이어 선두를 고수했다”며, “다만 어느 영영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차지하지 못하는 한계를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연세대 기계공학과 황정호 교수 연구진이 최근 플러그를 꽂는 간단한 방법(Plug-In System)으로 항균 능력이 있는 수백 나노미터(㎚) 크기의 무기나노입자를 미세먼지(에어로졸, Aerosol) 형태로 합성하는 방법을 구현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더불어 민병소·김호근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팀과 신의철 KAIST 의과대학원 교수팀이 함께 암 환자 암세포가 면역세포를 억제해 면역반응을 회피하게 만드는 핵심원리를 발견해 큰 이슈가 되기도 했다.

연세대는 최근 신촌캠퍼스 학생회관 앞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한마당 ‘김장하는날’ 행사를 개최하고 이날 담근 김치 중 300여 포기를 서대문구청을 통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연세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2019 세계기업가정신 주간행사(GEW 2019)에서 기업가정신 확산 및 진흥 유공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19일 저녁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연세대 음악대학은 오는 20일 ‘연세음악 100년’ 학술심포지엄을 계획하는 등 다양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조국 전 법무장관 아들 조모씨의 연세대 대학원 입시 비리 의혹은 여전히 남은 숙제가 되고 있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19년 11월 국내 대학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대해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4.49% 하락, 브랜드이슈 6.19% 상승, 브랜드소통 4.11% 하락, 브랜드확산 23.53% 하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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