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의 마케팅칼럼 - 고객들의 성숙한 구매 습관도 필요하다
이준호의 마케팅칼럼 - 고객들의 성숙한 구매 습관도 필요하다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1.20 0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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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DB와 기업의 서비스 콘텐츠들이 많은 기업들이 지속 생존하는 시대가 되었다. 요즘의 플랫폼들은 모든 조건을 다 갖추고 생산자와 고객들을 양식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 정도록 모든 구매환경 조건을 다 갖추고 있다.

예를 들면 물류, 빠른 당일 배송, 플랫폼 3요소를 갖추고 생산자나 기업들이 플랫폼 자체 검색광고를 진행하고 판매를 진행하면 물류지원과 빠른 당일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해주다보니 기존의 온라인 마케팅 전략의 방식으로 직접 마케팅을 전개해간다는 것은 무모할 정도로 여겨지기 까지 한다.

신생기업이나 중소기업들 같은 경우에는 이런 오픈마켓의 플랫폼에서 먼저 히트를 시키는 방식이 이제까지 네이버상에서 키워드와 콘텐츠 한판을 이쁘게 구축하여 히트브랜드를 만드는 속도보다 직접적이고 빠른 것이 사실이다.

쿠팡이라는 플랫폼 기업들은 적자를 내고 있지만 이 플랫폼안에서 새롭게 인기를 얻으며 성장해가는 미니기업들은 날로 증가하고 았는 추세다.

쿠팡의 강점은 역시 자체 물류센터 운영과 빠른 로켓배송 그리고 자체 우수한 검색품질을 자랑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고, 국내 최고의 고객 DB 구축과 사용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

30억 미만 규모의 쿠팡 입점 미니기업 수 변화 추이

▶2015년 1만2161

▶2016년 2만5720

▶2017년 3만7489

▶2018년 4만7585

▶2019년 5만7000

쿠팡을 중심으로 입점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미니기업들 중 작년 매출 81% 급증하며 폭풍성장하고 있다는 자체 통계를 내고 있어 화제다.

미니기업들이 쿠팡에서 이처럼 작은 성공들을 시작하 주된 이유로는 ‘잠재고객들과 사용자 경험이 풍부한 구매고객들이 소비자로 구축되어 노출에 최적화된 쿠팡 플랫폼에서 키워드 검색의 품질을 높이고 배너광고, 상품 상세페이지의 비주얼을 높이는 것의 집중 만으로도 매출이 눈에 뛰게 높아지는 것을 맛본 미니 기업들의 소속 MD들과 CEO들은 선호하고 있는 추세다.
 

매출 증대 하지만 단점은 브랜드 창출이 어렵다는 것이 맹점

첫째, 가성비 중심으로 우수한 품질의 중소기업 제품들을 이벤트를 진행하여 단기간에 판매수량의 폭발적인 증대에는 좋지만, 광고비 지출이 줄어들 때는 매출도 함께 준다는 마약같은 법칙이 존재하기 때문에 쿠팡내의 자체 키워드 광고나 배너광고를 줄일 경우 함께 매출도 준다는 것이 맹점이긴 하다.

둘째, 매출은 많이 나오지만 입점기업의 수익율이 저조하여 일자리 창출이 어렵다는 것 역시 중소기업이 부정적인 문제점이다.

셋째, 쿠팡내에서의 경쟁이 더욱 치열하기 때문에 매출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경쟁사 대비 1+1 또는 할인 이벤트, 포인트 적립까지 입점 기업의 마진 출혈이 심해 질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입점 기업의 관점에서 긍극적인 지향점은 브랜드 창출

오픈마켓 플랫폼은 고객의 입장에서는 최상의 마켓이다. 고객의 입장에서 필자 가정역시 오픈마켓에서 구매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은 것이 사실이다. 오픈 마켓에서 구매를 하면 리테일 공산품 뿐만아니라 어느새 신선식품들까지 출근전 문앞에 배송되어져 있으니 그 편리함에는 최적화되어 있는 것이 최상임에는 틀림이 없다.

콘텐츠나 키워드의 노출 빈도를 높이고 트레픽을 높여 매출을 증대하여 기업의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 컨슈마케팅의 목적과 목표이고 브랜드 창출로 올바르게 이어져 일자리 창출까지하며 지속성장하는 브랜드 기업일때 컨스머 마케팅은 빛이 난다.

오픈마켓의 생산자나 기업의 입장에서는 배송 출발시점에서 모든 것을 맞춰놓고 퇴근을 해야하니 기업의 MD들이나 CEO입장에서는 주5일제, 52시간의 노동적인 복지는 함께 없어지고 있는 추세다.
 

전국 250만 배송인들의 수면복지와 경제 생활 생각해볼 시점

고객들의 구매 편리성의 증대와 기업인들의 매출 증대 중간에서 새롭게 힘들어지고 있는 배송일을 하는 전국의 모든 250만명의 월평균 150만원을 받고 한밤에도 고생하는 배송업 종사자들의 근무 복지는 한없이 열악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택배 운임 비용 : 1개당 2,500원

▶이중 택배기사 인건비 : 1개당 700원

▶택배기사 1명당 하루 배송량 : 150개(하루 14시간 기준)

▶택배기사 하루 쉬고 싶다면 : 1개당 1,200원 주는 대체 택배사원 적용

결국 로켓배송, 새벽배송 등의 차별화 시스템을 도입하는 경우 한밤에 배송일을 하는 사람들의 수면복지는 없어진다는 이야기다.

성숙한 구매습관이 마켓 생태계 안정화는 물론 지속성장으로 견일 할터

로켓배송, 새벽배송의 편리함을 존중한다. 하지만 이런 고도화된 편리함의 역기능이 경제적으로 열악해지는 사회 구조를 만들고, 그 안에서 늘어나는 배송인분들의 열악해지는 경제구조를 관망해간다면 한국사회의 수익주도 성장이라는 현정부의 정책기조는 침몰해갈 것이다.
 

성숙한 구매 습관 엿보기

1. 조금 늦게 받는 구매습관을 선택한다.

2. 환경을 파괴하는 포장기법을 사용하는 기업물건 구매를 억제한다.

3. 배송인 분들의 복지지원을 잘하는 기업의 플랫폼과 서비스를 이용한다.

4. 너무나 많은 할인을 하거나 가성비 중심, 1+1구매를 자제한다.

아마존이 글로벌 마켓에서 6억조의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고 그들의 배송시간 목표는 드론을 사용하듯 로컬중심의 물류센터를 확장하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시스템을 구축하여 30분안에 배송되어지게 한다는 것이 그들의 목적이고 목표다. 만약에 아마존과 쿠팡같은 기업들이 한국내에서 무한 경쟁을 한다면 지금처럼 트릭에 가까운 로켓배송, 새벽배송의 기업의 슬로건적인 경쟁의식만으로는 아마존의 시스템과 노하우를 따라 잡을 수가 없을 것이다. 오히려 아마존에 먹히고 마는 격이 될지도 모를 일이다.

편리성, 효율성, 효과성만을 추구하는 기업인들의 사업전략과 운영정책에 1차 고객인 소비자들과 2차고객인 배송인분들까지 진정성 있게 포용할 수 있을때 고객 아니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랑받는 기업이 될것이다.
 

성숙한 구매습관으로 배송인분들의 근로시간을 보장하는데 영향을 주는 고객이 되자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하기 이전에 배송인분들의 수면복지까지 생각해가는 성숙한 주부들의 의식변화부터 시작될때 성인인구 10명중에 1명이 배송, 배달관련 일을 하는 시대에 그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조금은 느리게 배송되더라도 기다리는 마음과 물한잔 커피한잔이라도 드릴 수 있는 호의적인 태도로 감사함으로 관계할 때 우리는 고객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플랫폼 기업들에 속해 일하는 모든 직장인, 자영업자들이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다.

미니기업 입장에서 브랜드 창출하는 긍극적인 브랜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고, 오픈마켓이나 인터넷 쇼핑몰들의 과다 과다경쟁 제고가 필요하며 고객들은 한층 더 배송인분들까지 생각하는 성숙한 구매습관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렇게 인터넷과 모바일 쇼핑의 비중이 증가되면 될수록 배송인의 인구들은 점점 늘어 날것이고, 그들의 경제적 가치는 점점 더 하향조정되어질 것이 뻔하다. 이쯤에서 제조사, 유통기업, 고객 모두가 각성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사회적으로 올바른 지향점의 방점을 찍고 더 나은 성숙한 구매습관과 소비문화를 창출해갈 시점이다.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

머천다이징(MD,상품기획자)직업군양성, 브랜드마케팅, 시너지마케팅 컨설팅과 교육 전문가, 3.000명이상 취업, 창업, 창직, 퍼스널브랜딩 1:1 컨설케이션 전문진행, 저서<마케팅컨설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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