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우리카드와 격차 좁히며 ‘왕좌’ 도전... 2019년 11월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2위
현대카드, 우리카드와 격차 좁히며 ‘왕좌’ 도전... 2019년 11월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2위
  • 김미숙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1.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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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 상장 위한 기업공개(IPO) 추진
베트남 소비자금융 기업 'FCCOM' 지분 50%인수 계약 체결
'2019 MIT 스타트업 쇼케이스 인 서울' 행사 개최

현대카드가 지난 10월 보다 평판지수의 상승을 보이며 신용카드 브랜드평판에서 선두와 격차를 좁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2일 “국내 신용카드 브랜드에 대해 2019년 10월 11일부터 2019년 11월 11일까지의 신용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53,292,71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현대카드가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미디어가치, 소통가치, 커뮤니티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나누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용카드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CEO지수로 분석하였다”며, “지난 2019년 10월 신용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49,658,760개와 비교하면 7.32% 증가했다”고 평판했다.

2위, 현대카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1,423,403 미디어지수 789,927 소통지수 2,541,437 커뮤니티지수 2,652,468 사회공헌지수 894,093 CEO지수 638,76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940,090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8,545,825와 비교하면 4.61% 상승했다.

구 소장은 “현대카드 브랜드는 전체 1위의 소통지수와 커뮤니티지수를 획득했다”며, 이어 “다만, 미디어지수, 사회공헌지수에서 1위 우리카드와 큰 격차를 보이며 선두 도전에 실패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카드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이번 증시 입성에 성공하면 카드사 중에서는 삼성카드에 이어 두번째 상장사가 된다. 이는 2년 전 지분 투자에 참여한 재무적투자자(FI)들의 자금 회수를 돕기 위한 것으로 분석되며, 최근 국내 증시가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데다 카드업계 업황이 좋지 못해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IPO 카드를 꺼내들었기 때문이다.

더불어 MIT 산합협력단과 함께 '2019 MIT 스타트업 쇼케이스 인 서울'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관련 콘퍼런스로 MIT 교수를 비롯해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과 관련 기업 등이 참여해 산·학 연계 방안과 주요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이태원의 전시 공간인 스토리지에서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인 ECM Records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RE:ECM'전을 개최한다. 특히 ECM은 음악계를 넘어 전 세계 예술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음반 레이블이며, 이번 전시는 ECM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다채로운 방식의 헌정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어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아마존에서 100달러 이상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15%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베트남 소비자금융 기업 FCCOM의 지분 50%를 49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FCCOM은 베트남 중견 은행 MSB의 100% 자회사로 개인대출 상품을 주로 취급하고 있으며, 현대카드는 금융상품과 마케팅, 리스크 관리, 디지털금융 등 분야에서 선진금융 노하우를 이식하고 현지 시장에 정통한 MSB는 영업과 실무 오퍼레이션 부문을 책임진다.

덧붙여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5% 감소한 300억원을 기록했으며, 1~3분기 누적 순이익은 1518억원으로 전년 동기 1278억원보다 18.8% 증가했다. 이어 3분기 일시불 이용금액 56조8680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53조2105억원 보다 6.8% 증가했고 카드론4조4298억원과 현금서비스 4조1129억원는 지난해 3분기 4조7757억원, 4조8375억원 대비 각각 7.2%, 15.0%씩 감소했다.

다만 다이너스카드와 18년 간 이어온 제휴 계약이 종료됐으며, 양측 요구가 서로 달라 장기간 지속했던 제휴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최근 3개월 동안 국내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대해 “1위 우리카드와 2위 현대카드가 매월 선두경쟁을 하고 있으며, 3위 신한카드와 4위 삼성카드가 ‘빅3’를 놓고 엎치락 뒤치락하고 있다”며, 이어 “롯데카드는 3개월 만에 5위에 올라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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