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소식에 "우리 영웅"이라 부르면서 응원 이어져
유상철 소식에 "우리 영웅"이라 부르면서 응원 이어져
  • 김미숙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1.2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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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FC감독이 최근 투병 소식을 전해 왔다.

지난 19일 인천 유나이티드는 공식 SNS를 통해 “팬 여러분에게 했던 약속을 지키고자 남은 두경기에 사할을 걸어 팬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보답코자 한다”며, “긍정의 힘으로 병마와 싸워 이겨냈다”라는 말을 덧붙인 유상철 감독의 편지를 공개했다.

유상철 감독은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물론 연예인들이 SNS를 통해 유상철 감독의 쾌유를 빌었다.

특히 누리꾼들은 “우리 영웅 유상철 선수, 당신의 쾌유와 희망의 마음을 전합니다. 힘내세요”, “꼭 이겨내리라 봅니다”, ‘나도 위 절제술로 위없이 4년동안 잘 살고 있다. 의지로는 힘들지만 꼭 완치되었으면 좋겠다”, “췌장암 4기면 생존확률 70%라 알고 있습니다. 재활치료 잘 하셔서 나으세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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