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기존 강자 네이버페이 밀쳐내… 2019년 11월 간편결제 브랜드평판 1위
토스, 기존 강자 네이버페이 밀쳐내… 2019년 11월 간편결제 브랜드평판 1위
  • 김미숙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1.20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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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지수와 소통지수에서 간편결제 브랜 중 가장 우세한 점수 차지
미디어지수에서는 경쟁브랜드보다 3배 가량 앞서

토스가 2배 이상 평판지수가 오르면서, 기존 강자 네이버페이를 물리치고 왕자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9일 “2019년 10월 17일부터 2019년 11월 18일까지의 간편결제 브랜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 빅데이터 33,684,42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한 결과, 토스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이날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간편결제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빅데이터 분석하였다”며, “지난 10월 브랜드 빅데이터 20,725,960개와 비교하면 62.52%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국내에서 서비스중인 19개 간편결제 브랜드평판을 알기 위해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2019년 11월 간편결제 브랜드평판 2위부터 10위까지 순위는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제로페이, 페이코, 알리페이, 페이팔, SSG페이, 스마일페이 순으로 나타났다.

구 소장은 이에 대해 “지난달까지 선두를 차지했던 네이버페이는 이달 4위까지 내려온 반면, 삼성페이는 지난달 5위에서 이달 2위까지 상승했다”며, “제로페이는 한 단계 순위가 내려갔고, 알리페이는 이달 새롭게 ‘TOP 10’에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1위, 토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353,633 미디어지수 2,642,717 소통지수 3,212,659 커뮤니티지수 2,593,97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802,984가 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3,656,875 와 비교하면 58.46% 상승했다.

구 소장은 “토스 브랜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에서 간편결제 브랜 중 가장 우세한 점수를 차지했고, 특히 미디어지수에서는 경쟁브랜드보다 3배 가량 앞서갔다”며, “이로써 총 평판지수가 지난달보다 크게 오르면서 선두를 꿰찼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소통지수와 커뮤니티지수에서는 삼성페이에 밀린 수치에 그쳤다”고 덧붙였다.

토스는 ‘금융이 필요한 순간, 토스로 충분합니다’는 슬로건을 내세우면서 2015년 처음 선보인 간편송금 서비스를 시작으로 결제, 금융상품 가입, 투자.대출 서비스는 물론 내 돈의 흐름과 지출을 파악하고 신용을 관리하는 등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KPMG인터내셔널과 핀테크 벤처투자기관 H2벤처스가 선정한 '올해의 핀테크 100개 기업(2019 Fintech 100)'에서 29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로써 비바리퍼블리카는 3년 연속 50대 리딩기업에 포함되는 기록을 세웠다.

최근 비바리퍼블리카가 시중은행과 손잡고 인터넷전문은행에 인가 신청을 낸 가운데, 신규 인가 심사에 최대 걸림돌로 작용한 상환우선부 문제를 해결하면서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인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이달 13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주주 전원의 동의를 얻어 기존에 발행된 상환전환우선주(RCPS) 전량을 전환우선주(CPS)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의 월간 활성 사용자가 지난 10월 1000만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받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모바일금융 플랫폼 토스가 카드사의 새로운 신규회원 확보채널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카드업황 악화로 카드사가 대면 발급보다 적은 비용으로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는 토스를 카드 발급채널로 선호함에 따라 토스가 국내 최대의 카드 판매영업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하루에 몇번씩 진행되는 토스 퀴즈는 매번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면서, 퀴즈를 의뢰한 업체나 소비자들 모두에게 큰 이슈가 되고 있다.

그러나 토스 퀴즈에 올라온 기업이나 제품이 매일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함에 따라, 불편을 호소하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19년 11월 간편결제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대해 “세부 분석을 보면,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9.99% 하락, 브랜드이슈 45.89% 상승, 브랜드소통 132.79% 상승, 브랜드확산 62.52%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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