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과의 경쟁서 승리 이어가... 2019년 11월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1위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과의 경쟁서 승리 이어가... 2019년 11월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1위
  • 김미숙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1.2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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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지수에서 자산운용사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수치 기록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높은 미디어지수를 앞세우면서 라이벌 KB자산운용에 또 다시 이겼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9일 “2019년 10월 17일부터 2019년 11월 18일까지의 44개 자산운용사 브랜드 빅데이터 24,970,62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를 측정하여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지수화한 결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며, “지난 2019년 10월 브랜드 빅데이터 23,155,096개와 비교하면 7.84%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2019년 11월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2위부터 10위까지 순위는 KB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 현대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한화자산운용, 플러스자산운용, 메리츠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순으로 나타났다.

구 소장은 이에 대해 “미래에셋자산운용과 KB자산운용이 선두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삼성자산운용이 이지스자산운용을 밀어내고 ‘빅3’에 진입했다”며, “현대자산운용과 한국투자신탁운용도 지난달보다 한 계단이 상승한 반면, 한화자산운용은 7위까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1위, 미래에셋자산운용 ( 대표 김미섭, 서유석 ) 브랜드는 참여지수 727,650 미디어지수 777,969 소통지수 246,753 커뮤니티지수 217,554 사회공헌지수 265,8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35,809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282,712와 비교하면 2.05% 하락했다.

구 소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 브랜드는 미디어지수에서 자산운용사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계속되는 KB자산운용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유지했다”며, “이로써 변함없이 선두를 유지하면서 올해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을 평정할 기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KB자산운용이 큰 폭으로 상승함에 따라 미래에셋자산운용과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9월 말 기준 현재 운용자산이 20조원이 넘는 국내 자산운용사 11곳의 올 3분기 별도 순이익은 1163억원으로 집계된 가운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순이익 규모는 2위에서 7위까지 6개 순익을 전부 합친 수준에 달하면서 업계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앞서 지난달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DF(타깃데이트펀드‧Target Date Fund) 시리즈 순자산이 국내 운용사 중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더불어 최근 전체 자산의 절반가량을 해외에 투자하고 있을 정도로 글로벌시장 공략에 적극적이다. 특히 중국 안방보험으로부터 미국 주요 거점에 위치한 최고급 호텔 15개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대체투자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달 초 열린 한국국제경영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2019년도 글로벌 경영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다만 최근 헤럴드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가 2년여간 조사 끝에 미래에셋그룹의 일감 몰아주기 행위가 총수 일가에 부당한 이익을 제공했다는 결론을 내리고 제재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19년 11월 국내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대해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94% 상승, 브랜드이슈 35.48% 상승, 브랜드소통 0.19% 하락, 브랜드확산 17.93% 하락, 브랜드공헌 25.81%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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