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분석]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슈퍼 갑질’ 등 연이은 국감소환... 이유는?
[CEO분석]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슈퍼 갑질’ 등 연이은 국감소환... 이유는?
  • 김영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1.21 12:5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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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최영무 사장은 혁신과 소통으로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정착하며 디지털 신기술과 해외 진출 등 다각적인 노력의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수리비용을 삭감하는 ‘슈퍼갑질’ 등 이슈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은 1981년 안국화재 공채로 삼성화재와 인연을 시작했다. 2005년 삼성화재 인사팀 팀장, 2011년 삼성화재 전략영업본부 본부장, 2013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본부 본부장 등의 직책을 역임한 뒤 2014년 삼성화재 부사장, 2018년 삼성화재 사장으로 취임했다.

삼성화재 최영무 사장
삼성화재 최영무 사장

▶ 디지털혁신 경영기반 마련... ‘마이헬스노트’, ‘애니핏’ 성과

삼성화재 최영무 사장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기술, 업무프로세스자동화(RPA), 개방형 응용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Open API)를 5대 핵심기술로 선정하며 4차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삼성화재의 차별화된 신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영무 사장은 디지털 경영 기반을 마련하는데 집중하며 디지털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보험업계의 미래 먹거리 헬스 케어 시장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잠재 고객확보와 서비스 개선 등으로 성과를 얻었다.

더불어 ‘가족력 컨설팅 시스템’은 고객의 신체정보, 생활습관, 직계가족의 질병이력 등 건강정보를 입력하면 주의해야 할 질병과 대비할 수 있는 보험 정보를 알려주며 지난해 7월 특허까지 받았다. 새로 구축한 시스템을 통해 수집한 통계자료를 빅데이터화 하여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 서비스 개선 효과도 톡톡히 얻고 있다.

▶ 글로벌 보험시장 ‘영국로이즈’ 진출

삼성화재 최영무 사장이 가구당 보험가입률 90%를 넘어서며 포화 상태인 국내 시장을 넘어 영국 로이즈 시장에 진출하며 해외 진출에 성과를 냈다.

삼성화재는 캐노피우스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200여개국의 보험을 인수하고 3300여 개 판매채널을 보유한 글로벌 최대 보험시장으로 손꼽히는 영국 로이즈 시장에 진출하며 국내 최초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추진의 초석을 다진다.

영국 로이즈 시장은 330년의 역사를 보유하며 전 세계의 모든 보험과 관련된 데이트를 확보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보험시장 정보가 실시간으로 집결되고 있으며, 축적된 통계와 정교한 언더라이터 등의 전문성으로 글로벌 특종보험시장의 중심에 서있다. 최영무 사장은 선진 보험사 경영사의 다양한 노하우와 신규 사업 전략에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고 해외 사업을 꾸리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영무 사장은 “글로벌 보험사의 실질적 경영참여를 통해 선진사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빠른 시간내에 접목할 계획이며, 경쟁력 있는 글로벌 손해보험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를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슈퍼 갑질’ 논란

삼성화재가 지난해 차량정비업체를 상대로 ‘수리비용 삭감 슈퍼갑질’에 이어 올해도 ‘전문정비업체 보험청구권 인정’으로 논란에 휩싸이며 최영무 사장이 증인으로 채택되었다.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추혜선 정의당 의원이 “표준정비수가 보다 무리하게 수가를 낮추고, 대물보상파트 자회사에게도 무리한 업무를 강요하면서 생기는 구조적인 문제로 전형적인 대기업 갑질 사례”라며 다수의 정비업체와의 분쟁을 지적했다.

그동안 정비업계에서는 보험사에 청구한 수리비용에 대해 보험사가 과도하게 삭감하는 것에 꾸준한 불만을 제기해왔다. 더불어 적정 정비요금을 준수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도 받았다. 이에 최영무 사장은 고객의 차량수리비용과 관련한 보험사와 정비업체간의 분쟁을 개선을 약속했다.

이후 최영무 사장의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소비자 편의를 위해서 카센터 등의 동네 경정비업체에서도 차량을 수리 할 수 있도록 보험청구권을 인정하라는 ‘전문정비업체의 보험청구권 인정 내지 보험청구가 가능하도록 하는 협약 체결 의사’에 증인으로 채택되었다.

이에 손해보험협회가 카센터 측 단체인 카푸스와 상생 방안을 만들기로 하면서 최영무 사장에 대한 증인 신청이 최종 철회되었으나, 일부 차주의 보험사로부터 미수선 수리비 수령 이후 정비업체에 수리비를 지불하지 않으며 발생되는 문제는 여전히 법규상의 제약으로 진행 중에 있다.

▶ 브랜드평판지수 1위... 순위유지 성공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가 국내 손해보험사 브랜드평판 2019년 11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삼성화재 브랜드가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손해보험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하여 2019년 10월 11일부터 2019년 11월 11일까지의 손해보험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30,324,232개를 소비자들의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가치로 분류하고 평판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하였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만든 지표로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분석은 한국브랜드포럼과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을 포함했다.

1위, 삼성화재 브랜드 ( 대표 최영무 )는 참여지수 525,579 미디어지수 2,650,560 소통지수 1,280,750 커뮤니티지수 521,648 사회공헌지수 523,010 CEO지수 60,40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561,951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5,307,740와 비교해보면 4.79% 상승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삼성화재 브랜드가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급상승한 소통지수를 얻었으나 커뮤니티 지수와 사회공헌지수는 다소 하락한 성적을 거뒀다”며, “특히 CEO지수는 급격히 낮아지며 중위권의 성적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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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냥이 2019-11-24 22:44:13
브랜드만 빼면 보험업에서는 형편없습니다. 삼성화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