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백령도에 치매안심센터 개소식
인천 옹진군, 백령도에 치매안심센터 개소식
  • 김영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1.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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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군수 장정민)이 21일 군민의 치매 예방과 돌봄 부담경감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백령치매안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백령치매안심센터는 백령면 북포리 522-6에 지상 2층 규모(연면적 224.4㎡, 공사비 465백만원)로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엔 유관기관 단체,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고 백령합창단의 축하 공연 등이 열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치러졌다.

장정민 군수는 축사를 통해 "치매는 인간의 존엄성이 무너지고 온 가족이 함께 고통받는 사회적으로 가장 힘든 질병"이라며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노후생활을 위해 60세 이상 모든 어르신께서는 매년 치매 선별검사를 받으시고 백령치매안심센터도 자주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백령치매안심센터는 치매국가책임제 정책에 따라 신축됐으며 치매 환자 쉼터와 프로그램실, 가족 카페, 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 치매 예방프로그램, 치매 조기 검진, 가족지원사업, 치매 안심마을 운영, 치매 파트너 양성, 치매 인식 개선 홍보 및 캠페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에 대해 군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가 운영되면 치매의 선제적 예방 서비스를 통해 조기발견, 증상 악화를 최대한 늦출 수 있고 과도한 노인 의료비 문제도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도 월등히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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