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제1회 대한민국 정부혁신박람회 참가
해수부, 제1회 대한민국 정부혁신박람회 참가
  • 김미숙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1.2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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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1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터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정부혁신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같이 하는 혁신, 함께 여는 미래’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정부가 주최하고,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등이 참여하여 3개 주제관*, 총 59개 부스의 전시관을 운영한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박람회에 디지털서비스 주제관 중에서 ‘안심海 이용海 첨단기술이 함께 합니다’라는 부스를 운영하며, 국민이 안심하고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중인 해양안전 첨단기술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체험공간으로 구성하였다.    

주요 전시 내용을 보면, ▲소형어선, 레저선박 등에서 조난사고 발생 시 위치정보 등을 자동으로 전송하는 ‘海로드’ ▲국민들이 한번의 승선자 정보 등록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낚시어선 승선 신고를 할 수 있는 ‘낚시海’ ▲차세대 지능형 안전항해 지원서비스인 ‘스마트 네비게이션’ ▲여객선 화재시 비상탈출, 구명뗏목 작동, 선박경도 및 해양사고 4D 영상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 체험존’ 등이 있다. 

이 외에도, 해양수산부 전시부스를 방문하는 국민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치어럽 밴드’와 ‘고래인형’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첨단기술을 활용한 해양안전 서비스를 체험함으로써 안심하고 바다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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