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제3회 추가경정으로 예산 6천억원 돌파
보성군, 제3회 추가경정으로 예산 6천억원 돌파
  • 김영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1.2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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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은 22일 보성군의회 의결을 거쳐 제3회 추가경정 예산으로 6,286억원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 5,718억원 대비 568억원이 증가해 군 개청 이래 사상 처음 6천억원 시대를 열었다.

군은 이번 추경안에 보성 위생매립장 옹벽 보수공사 외 5건의 특별교부세, 다목적운동장 조성사업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에 필요한 용역 및 부지매입비 등 30억원을 반영했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방역체계 강화, 야생 수렵장 운영 및 산불 예방, 마을방범 CCTV 설치 등 군민의 안전과 생활에 밀접한 예산을 우선 편성했다.

농어민을 위한 예산도 반영됐는데, 농산물 가격안정 기금 조성, 꼬막종자 대량 생산기반 구축, 수산물 소비 촉진 지원 사업 등 농어가 소득 안정 및 기반시설 투자를 위해 추가됐다.

특히 사계절 비수기 없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축제와 관광 분야도 보강됐다. 2020년 새해맞이 불꽃축제와 관광 보성 홍보용 드라마 제작지원비 등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군 관계자는 정부 최우선 정책인 재정 집행과 재정의 건전성, 효율성을 확보 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재정 운영에 중점을 두고 추경을 실시했음을 강조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예산 6천억원 시대를 열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내실 있는 집행으로 1등 보성, 활력 보성을 만들 수 있도록 현장 중심으로 군민과 함께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 제3회 추경은 회계별로 일반회계가 제2회 추경 대비 534억원이 증가한 5,758억원, 특별회계는 34억원 증가한 528억원이 편성됐다.

지방세 수입은 주민세, 자동차, 지방소득세 등 22억원, 세외수입은 공유재산임대료, 기타수입(그 외 수입) 등 10억원을 증액 반영됐다.

의존수입은 지방교부세 중 특별교부세 및 부동산교부세는 제2회 추경 대비 71억원, 조정교부금 4억원, 국고보조금은 정부예산 확정분이 반영돼 37억원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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