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논의
해수부,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논의
  • 김미숙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1.2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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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해양레저관광 활성화정책과 지원체계가 논의된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1월 26일(화) 14시 국회의원회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해양레저관광 활성화정책과 지원체계’를 주제로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한 국회정책토론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해양레저관광 국회정책토론회는 해양레저관광산업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장이 되어왔다. 올해에는 윤준호 의원, 김해영 의원, 최인호 의원과 해양수산부, 목포해양대학교 및 관련 분야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경기도 시흥시에서 ‘시흥 인공서핑 웨이브파크 프로젝트’ 사례를 발표하며, 해양관광분야 전문가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 해양레저관광산업의 비전과 발전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김태경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장은 “이번 토론회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여 해양레저관광산업 분야에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제안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토론회에서 제안된 방안들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해양레저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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