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생전 아슬아슬한 모습
구하라, 생전 아슬아슬한 모습
  • 김미숙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1.2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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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하라가 유명을 달리한 가운데, 그의 생전 모습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구하라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구하라는 하얀색 짧은 드레스와 발레슈즈를 착용하고 아슬아슬하게 그네에 올라 있다.

사진=구하라 SNS
사진=구하라 SNS

한편, 가수 구하라가 지난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면서 누리꾼들의 큰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23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자”라는 글과 함께 곱게 화장을 한 채 하얀 시트 위에 하얀이불을 덮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티는 안 냈지만 하라씨의 팬이었습니다… 부디 그곳에서 맘편하게 지내고 다음 생엔 악플없는 세상에 태어나길 바랍니다”, “가슴이 너무 아파… 하라야 꼭 그래야만 했어”, “나랑 동갑이라서 더 마음이 아파.. 니가 잘 안보더라도 따뜻한 말 한마디 남겨둘걸…”, “언니 그동안 고생많았어 견뎌줘서 고마워… 내 초딩시절 언니는 롤모델이였어”라는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한 누리꾼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요… 이제 아프지말고 편히 쉬어요”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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