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도서관, 4개 도서관서 '인문학 릴레이 콘서트' 펼친다
광명시 도서관, 4개 도서관서 '인문학 릴레이 콘서트' 펼친다
  • 김미숙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1.28 1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명시 도서관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7일까지 권역별 4개 도서관에서 '인문학 릴레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화제의 인문학 작가를 초빙해 권역별 도서관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개최한다.

인문학 릴레이 콘서트 첫 번째 순서는 철산도서관으로 오는 30일 토요일 오전 10시 '문학은 인간의 편이다'를 주제로 은희경 소설가와 함께 북 콘서트를 연다.

은희경 작가는 현재 '빛의 과거'라는 신작을 내고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올라있으며 '새의 선물', '마이너리그', '비밀과 거짓말 등 다수의 소설 작품 속에서 인간의 본성을 그려냄에 있어 날카롭지만 유머러스한 필치를 보여주고 있는 소설가다.

두 번째 순서는 하안도서관으로 12월 3일 화요일 오전 10시(문화 교실) '자연이 말하는 것을 받아쓰다'를 주제로 김용택 시인과 함께하는 강연회를 개최한다.

김용택 시인은 전북 임실의 시인으로 '섬진강', '그 여자네 집' 등 다수의 시집과 '섬진강 이야기' 등 산문집을 통해 자연에 대한 깊이 있는 정서를 소박한 시어로 담아내는 창작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작가이다.

그다음으로 내달 7일 토요일 오후 2시(강당) 소하도서관에서 채사장 작가의 '21세기를 위한 인문학 열전'을 주제로 강연회가 열린다.

채사장 작가는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 전 과정을 마치 하나의 천일야화처럼 재미있는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풀어낸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을 출간하고 밀리언셀러에 올라 150만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마지막 순서로는 광명도서관으로 내달 17일 화요일 오전 10시(강당)에 여행 산문집 '끌림',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혼자가 혼자에게' 등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이병률 작가를 초빙해 '가끔은 괜찮은 혼자가 되기를' 를 주제로 인문학 강연회를 연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릴레이 콘서트의 묘미는 강연자와 청중 간의 거리를 좁혀 자연스러운 대화와 소통이 가능하고 문화적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한 데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문학 릴레이 콘서트 참가 신청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이나 전화로 신청 할 수 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