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2020년 지역특화림 조성사업 대상지 선정
괴산군, 2020년 지역특화림 조성사업 대상지 선정
  • 최상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1.2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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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0년 지역특화림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지역특화림 조성사업'이란 지역별 특성을 최적화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특화 모델 숲을 제시하고 이를 산업자원으로 육성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 사업에는 내년부터 2021년까지 2년간 산림청으로부터 지원받는 국비 2억원을 포함 총 4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군은 세계 1속 1종 식물이자 희귀수종인 미선나무를 특화 수종으로 정하고 ▲성불산 산림휴양 단지 ▲산막이옛길 ▲남산 산림욕장 등 20㏊에 달하는 면적에 심어 관광명소로 적극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매력적인 향기를 품은 미선나무는 3월 말경 개화하고 면역증진, 항염, 아토피 개선 등에 좋은 기능성 물질이 함유돼 있다.

미선나무의 꽃말은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로 알려져 있으며 열매 모양이 둥근 부채를 닮아 미선(尾扇)나무라고 불린다.

군 관계자는 "미선나무를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대표 특산식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편하게 힐링 할 수 있는 아름다운 특화림을 조성하고 미선나무를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가공식품 등도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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