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2019 지방세 이월체납액 줄이기 전남 '최고'
곡성군, 2019 지방세 이월체납액 줄이기 전남 '최고'
  • 최상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1.2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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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전라남도 주관 '2019년도 지방세 이월체납액 줄이기 평가'에서 처음으로 도내 1위를 달성하면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우수상 수상으로 곡성군은 전라남도로부터 6천만원의 특별조정교부금과 지방교부세 교부 시 더 많은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 1월부터 9월 말까지 지방세 이월체납액 징수율, 징수 규모, 공매 처분율 등 6개 부문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루어졌다.

군이 작년보다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은 올 초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대한 월별 종합계획을 세워 단계적으로 추진한 것이 주효했다.

올해 시책사업으로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지방세 징수를 추진해 체납자별 맞춤 징수기법을 도입했다. 효율적인 징수를 위해 3개 권역별로(곡성권, 석곡권, 옥과권) 군 읍면 간 합동징수 독려반을 운영하고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체납 차량 번호판을 합동 영치해 자동차세 징수에도 노력했다.

또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지방세 체납 근절을 유도했으며 보도자료를 통해 체납액 납부를 독려해 납세에 대한 의무감을 고취했으며 매월 군에서 발행되는 동악 소식지를 통해 지방세 납부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군의 정책적인 노력에 '내가 내는 세금이 군을 운용하는 재정에 보탬이 된다'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더해져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내년에도 1위 달성을 위해 체납액 줄이기 업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군민들의 자발적인 지방세 납부를 간곡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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