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관계자 간담회 개최
함안군,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관계자 간담회 개최
  • 최상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1.2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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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은 지난 28일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웅제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부서, 읍면 담당 공무원,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련 민간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겨울철 공사휴지기 및 농한기, 경제적 상황에 따른 실직자 증대 등 고위험에 노출된 저소득·취약계층의 생계비 부담과 안전사고 위험의 증가에 대비한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책이 필요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조 부군수는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적극 발굴 활동을 참석자들에게 당부했으며 회의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동영상 상영, 복지 지원 안내 자료 설명, 기타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사각지대 발굴대상은 정부 및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으로 기초생활수급 탈락 가구, 노숙인, 창고·비닐하우스 등에서 생활하는 비정형 거주자, 사회보험료 장기체납 가구, 자녀와 관계가 단절된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위기가구들이다.

군은 발굴된 대상자에게 기초생활 보장제도, 긴급복지지원 등 공적급여 신청을 우선 안내해 신속히 지원하는 한편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세대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해서 관리해 나가며 공동모금회 등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위의 도움이 필요함에도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이 있을 경우 읍면 사무소를 비롯해 군 행복 나눔과 희망 복지지원 담당이나 보건복지콜센터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겨울철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조사와 지원을 내년 2월 28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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