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송산리 미루나무숲에 이태리포플러 40여 주 추가 식재
증평군, 송산리 미루나무숲에 이태리포플러 40여 주 추가 식재
  • 최상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2.0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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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증평읍 송산리 미루나무숲을 대상으로 후계목 식재 사업을 실시해 40여 주의 이태리포플러 나무를 추가했다.

이번 사업으로 미루나무숲에 식재된 나무는 이태리포플러 100여 주 포함 소나무, 느티나무 등 총 200여 주까지 늘어났다.

군은 기존 식재된 이태리포플러가 노령화됨에 따라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기존 수목의 가지를 군이 운영하는 꽃모장과 유휴지에 심어 3∼4년간 관리한 뒤 미루나무숲으로 옮겨 심고 있다.

보강천 미루나무숲은 1970년대 정부의 산림녹화 사업권장으로 속성 수인 이태리포플러를 심은 곳으로 당시에는 예비군 교장으로 사용됐다.

총면적은 5만여㎡로 계절별로 연간 30만 본의 꽃을 심어 화려한 볼거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자가발전형 놀이 시 설과 어린이 물놀이장, 5m 높이의 풍차, 바닥 분수대 등이 자리하고 있어 가족 단위 나들이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야간에는 형형색색의 경관조명이 빛을 밝히며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인디밴드, 아카펠라, 힙합 등 다양한 공연도 펼쳐져 발길을 사로잡는다.

군 관계자는 "가장 우수한 생육상태를 보이는 후계목은 수고가 10m, 근원경이 20㎝에 달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미루나무숲 후계목 육성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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