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평판] 전영묵 삼성자산운용 사장, 아시아 최고수준 ETF 운용능력으로 투자상품 개발한다
[CEO평판] 전영묵 삼성자산운용 사장, 아시아 최고수준 ETF 운용능력으로 투자상품 개발한다
  • 최상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2.0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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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전영묵 사장이 국내 상장지수 펀드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하여 모바일 펀드 직판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투자자 교육 캠페인을 실시해 건강한 투자 문화를 확산과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 전영묵 사장은 1986년 삼성생명, 2008년 삼성생명 상무, 2009년 삼성생명 투자사업부장, 2011년 삼성생명 PF운용팀장, 2012년 삼성생명 전무, 2014년 삼성생명 투자사업부장, 2015년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장, 2015년 삼성증권 경영지원실장, 부사장, 2018년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삼성자산운용 전영묵 사장
삼성자산운용 전영묵 사장

▶ ETF 활성화로 모바일 앱 출시

삼성자산운용 전영묵 사장이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ETF자문 포트폴리오(EMP)상품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투자상품과 서비스를 투자자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영묵 사장은 “삼성자산운용의 ETF 운용능력은 아시아 최고 수준으로 ETF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EMP, 투자자의 목적에 따라 재무설계를 돕는 목적추구투자(GBI)등을 통해 투자자에게 자산관리 해법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미래 성장사업으로 ETF를 활용한 투자상품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상장지수펀드시장에서 삼성자산운용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구축하기 위해 글로벌 증시 불안에 대비하여 장기형과 안정형 위주의 상장지수펀드상품을 확대하고 있으며, ETF활성화를 위해 은행이나 증권사 등의 판매사를 거치지 않고 자산운용사가 고객에게 직접 판매하는 모바일 직판 서비스를 출시했다.

▶ ‘모두가 이기는 투자’ 투자자 교육 캠페인 실시

삼성자산운용 전영묵 사장이 ‘이기는 투자’를 위한 투자자 교육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전영묵 사장은 “자산운용업은 투자자가 투자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안내자 역할을 해야한다”고 밝히며 투자자와의 소통을 통해 건강한 투자 문화를 확산시키고, 삼성자산운용의 브랜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에 삼성자산운용은 2018년 3월 홈페이지를 통해 펀드 투자자를 위한 펀드 가이드북 ‘모두가 이기는 투자’을 발행했다. 이 책은 ‘왜 펀드에 투자해야 하는가’, ‘어떻게 펀드에 투자해야 하는 가’, ‘삼성자산운용의 추천 포트폴리오’ 등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있다.

저금리 시대에 펀드 투자를 해야만 하는 이유와 어떤 펀드투자 원칙을 가져야 하는지를 안내하고, 스마트한 자산 관리를 위해 상장지수펀드(ETF)와 공모펀드를 활용한 포트폴리오를 말하고 있으며. ‘어떻게 펀드에 투자해야 하는가’는 모두가 이기는 투자를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으로 장기 적립식, 글로벌 분산 투자, 생애주기 투자, 저비용 투자를 제안한다.

▶ 배당 오류 사고... ‘유령증권’ 사태

2018년 4월 삼성증권의 배당 오류 사고로 인한 ‘유령증권’ 사태로 전영묵 사장은 같은 금융계열사인 삼성자산운용에 불통이 튈 수 있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삼성증권의 유령증권 논란은 삼성증권이 직원보유 우리사주에 주당 1000원을 배당해야 하는데 1000주를 배당하면서 생겨났다. 총 약 28억 주가 잘못 입고되었으며, 주식을 배당받은 직원중 16명이 501만 2000주를 팔았다. 이에 삼성증권 주가가 종가 대비 3만 9800원에서 3만 5150원으로 급락했다.

특히 삼성증권은 보유한 자사주가 없기 때문에 발행주식은 8930만주, 발행한도는 1억 2000만주로 존재할 수 없는 유령주식이 배당 및 거래까지 이루어져 더욱 큰 문제를 안았다.

이에 금융감독원이 삼성증권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착수해 보유하지 않은 주식이 입고되어 장내에 매도된 경위, 내부통제시스템의 문제점, 투자자 피해보상 대응 현황 등에 대하여 조사할 방침이다.

전영묵은 지난해 4월 금감원장 주최로 개최된 ‘자산운용사CEO’ 간담회에서 이 사태와 관련한 기자들의 쏟아지는 질문에 “(금융당국) 검사를 받고 있으니 조사 결과를 봐야한다”고 답했다.

‘위법행위가 발견되면 매매거래를 정지하겠다는 말씀인가요’, ‘삼성증권 부사장으로 재직할 당시 시스템 오류를 발견한 적이 있었나요’라는 질문에도 말을 아꼈다.

자산운용사들이 삼성증권에 대하여 위탁매매 제한을 조치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삼성증권 배당사고가 주택도시기금 운용 전담기관에 발을 들이려는 삼성자산운용에게 장애물이 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오며 앞으로의 삼성자산운용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 1계단 상승... 브랜드평판 빅3 진입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가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2019년 11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삼성자산운용 브랜드가 3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자산운용사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하여 2019년 10월 17일부터 2019년 11월 18일까지 44개 자산운용사 브랜드 빅데이터 24,970,623개를 소비자들의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로 산출하고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하였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기반으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3위, 삼성자산운용 ( 대표 전영묵 ) 브랜드는 참여지수 605,880 미디어지수 428,113 소통지수 240,692 커뮤니티지수 283,039 사회공헌지수 367,97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25,701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516,686와 비교하면 26.97% 상승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소통지수와 커뮤니티지수는 하락한 반면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사회공헌지수는 상승했다”며, “지난달 대비 브랜드평판순위가 1계단 상승하여 빅3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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