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여성취업센터로 여성 270명에게 '새 일자리' 제공
증평군, 여성취업센터로 여성 270명에게 '새 일자리' 제공
  • 최상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2.0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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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 여성취업지원센터가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돼주고 있다.

군은 여성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올해 총 270명(10월 말 기준)의 여성에게 새 일자리를 안겼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취업자 중 61%(166명)가 상용직 일자리를 찾아 양질의 일자리 제공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종별로는 제조업이 196명(72%)으로 가장 많았고 서비스업이 54명(21%), 사무직이 20명(7%)인 것으로 집계됐다.

군은 지역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해 여성회관 3층에 여성취업지원센터를 마련하고 다양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자기분석, 생애 목표설정, 취업 시장 이해, 직업의식, 면접법 등의 취업 준비교육을 실시했으며, 기업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업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역 내 기업과 연계한 교육을 펼쳤다.

전산회계 2급, FAT 2급, ITQ(엑셀) 등 자격증 취득 교육을 2개월(4월 1일∼6월 7일)간 운영한 결과 수료생 18명 중 11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 외 5차례에 걸친 구인·구직 만남의 날과 8차례의 이동 상담 등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취업 알선뿐 아니라 취업자의 사후관리까지 신경 쓰며 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다리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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