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청년재능일자리사업 예술인 '북콘서트 말모이' 제작·발표
인천 남동구, 청년재능일자리사업 예술인 '북콘서트 말모이' 제작·발표
  • 최상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2.0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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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 청년 재능 나눔 일자리 사업인 '푸를 나이 JOB CON' 참여예술인들이 최근 남동구 청년 창업지원센터에서 열린 '북 콘서트 말모이'를 제작해 발표했다.

북 콘서트 '말모이'는 푸를 나이 JOB CON의 뮤지컬팀과 클래식 팀이 기획한 창작 뮤지컬이다.

이 뮤지컬은 '조선어학회 사건'이 벌어진 일제강점기 시절, 민족말살정책이 극에 달해 우리 말 사용과 교육이 금지됐을 때 우리 말을 지키고자 했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다뤘다.

뮤지컬은 피아노 3중주의 클래식 음악을 가미해 조용하고 담담하게 풀어냈으며 우리말에 대한 역사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문화의 장 마련과 다양한 콘텐츠와의 융합을 시도한 공연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및 학부모들은 공연을 통해 책으로 얻기 힘든 생생한 역사적 체험도 하고 체험 부스, 포토존, 소감 나무 등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푸를 나이 JOB CON 사업은 청년 예술인들이 자생할 수 있도록 각종 콘텐츠를 제작하는 능력을 배양시키고 연계할 기회를 다수 제공하고 있다.

뮤지컬팀은 11월 안전뮤지컬 제작에 이어서 12월 북 콘서트를 제작·발표해 자생 콘텐츠를 쌓아가고 있으며 이후에 남동구의 과거, 현재, 미래를 공연으로 제작하기 위해 기획 중이다.

푸를 나이 JOB CON 사업의 뮤지컬팀 임동현 군은 "꿈만 꾸었던 공연을 기획하고 제작해 발표까지 하는 등 배우로서 의미 있는 일들이 많아 행복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청년들이 본인에게 맞는 일자리를 모두 다 갖기를 바라며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자생할 수 있는 정책들을 끊임없이 펼치겠다"며, "내년에는 청년정책팀을 신설을 통해 세밀하게 수요를 파악해 청년 실업 문제를 극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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