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연말연시 함양읍 시가지 경관 점등식 개최
함양군, 연말연시 함양읍 시가지 경관 점등식 개최
  • 최상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2.1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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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은 10일 오후 5시 함양읍 학사루 앞에서 연말연시 읍 시가지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

함양군기독교연합회(회장 노일수 목사·대지교회) 주관으로 열린 이 날 점등식에는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임재구 도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세밑 어둠을 밝히는 경관조명 점등식을 축하했다.

군은 지난해에는 농협 함양군지부 앞에서 점등행사를 진행했으나, 올해는 많은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우리 군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학사루 앞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경관조명 역시 지난해는 군청주변, 시외버스터미널, 동문사거리 등 위주였지만 올해는 함양중학교 로타리, 지리산함양시장 주변까지 확대해 시내 곳곳에 설치해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군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날 식전공연으로 매력적인 목소리와 다양한 레퍼토리로 감동을 선사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송 등 공연이 펼쳐져 참여한 이들의 흥을 돋웠으며, 찬송가, 기도 축도 등 공식행사가 진행됐다.

이어 어둠이 내린 가운데 점등식을 통해 수만개의 전구에 불이 켜지자, 참여한 군민들의 박수와 함성이 쏟아졌으며 색색의 경관조명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등 추억을 쌓았다. 점등식 이후 축하 행사로, 테너, 소프라노, 합창단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함께 소통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어려움도 함께 나누면 모두가 행복해지는 만큼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주위를 둘러봤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경자년에는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할 수 있는 평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모든 군민들 소원이 다 이뤄지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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