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여성친화도시 위한 발걸음 내딛어
괴산군, 여성친화도시 위한 발걸음 내딛어
  • 최상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2.1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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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여성친화도시로 가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군은 지난 11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군민참여단을 위촉하고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 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안전 등을 구현해 가족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정주 여건이 마련된 도시를 뜻한다.

앞서 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함께 군 발전에 열정적으로 참여할 군민참여단 29명을 공개 모집했다. 이차영 군수는 이날 군민참여단 29명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위촉 후에는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및 군민참여단 역할'을 주제로 한 도시경제연구원 박윤주 선임연구원의 강의로 이어졌다.

군민참여단 김윤태 씨(57·괴산읍)는 "평소 여성권익증진 문제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에 관련 사업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직접 참여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군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발전적 의견 제시는 물론 공공시설물, 교통,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 등 문제점을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또 여성친화도시 조성 분위기 확산과 공감대 형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한편 군은 내년 1월 중 '여성친화도시 중장기계획 연구용역'을 마무리한 뒤 여성가족부에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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