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고령운전자 면허증 자진반납... '교통비 지원' 호응 좋아
창원시, 고령운전자 면허증 자진반납... '교통비 지원' 호응 좋아
  • 최상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2.1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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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5월 31일 '창원시 고령 운전자 예방에 관한 조례'가 제정 공표됨에 따라 만 70세 이상의 고령 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해 취소 처분된 경우에는 교통비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1회에 한하여 지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월 말까지 총 838명이 신청했으며 시는 접수순서에 의거 신청자 중 800명에게는 교통비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배부했다.

11월 말 현재 총 1천254명의 고령 운전자가 면허증을 반납하고 교통카드를 신청했고 시는 9월 말 이후 추가 신청자에 대해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 연내 500명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고령 운전자 교통카드 발급을 신청하려면 먼저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관할 경찰서에 본인이 직접 반납 후 취소 결정 통지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후 시(교통물류과), 구청(경제교통과), 읍·면·동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경찰서에서 발급받은 취소 결정통지서와 함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재명 교통물류과장은 "9월 말에 1차 교통카드가 지급된 이후에는 신청자가 더욱더 늘어나고 있으며 만 70세 이상의 고령 운전자분들에게서 의외의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며, "2020년에도 1천명 이상의 고령 운전자에게 교통카드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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