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한파 예방 취약 60가구 지원
군산시, 한파 예방 취약 60가구 지원
  • 최상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2.1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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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가 한파 예방 취약가구를 지원하며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1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한파 영향에 취약한 60가구를 대상으로 단열 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기후변화로 심해지는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 효율화를 위한 단열환경 개선, 방한용품 지원, 대응 요령 안내 등을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환경부가 물품을 지원해 이뤄졌다.

지원대상은 독거노인,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읍면동의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해 1가구당 15만원 상당의 이불, 난방 텐트, 장갑, 텀블러 등 8종의 물품을 기후변화진단상담사(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배부와 함께 한파 대응 행동요령 안내 등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파 대응 행동요령은 ▲목도리, 내복 등 방한용품을 활용하기 ▲무리한 신체 운동 피하기 ▲저체온증·동상 조심하기 ▲환기 및 외출 시 동파 예방하기 ▲주변 사람 건강 살피기 등이다.

차성규 환경정책과장은 "이상기후가 잦아진 가운데 겨울나기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 및 적응 관점에서 많은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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