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일본 수출규제 대응 관계장관회의' 개최... 향후 대응방향 점검
기재부, '일본 수출규제 대응 관계장관회의' 개최... 향후 대응방향 점검
  • 최상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2.3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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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2월 31일(화)에 '일본 수출규제 대응 관계장관회의'를 개최·주재했다.

금일 회의 참석자(외교부·산업부·중기부 장관, 금융위원장, 국무조정실장, 통상교섭본부장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경제수석)들은 지난 6개월간의 일본 수출규제 조치 관련 경제적·외교적 노력과 향후 대응방향을 점검했다.

이어 내년에도 일본 수출규제 조치의 원상회복 때까지 관계장관회의 등을 통해 철저히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8.5일)' 및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투자전략 및 혁신대책(8.28일)'의 후속조치로 진행되어온 “소재·부품·장비 100대 핵심전략품목 맞춤형 전략(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내년 초 예정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본격적으로 추진·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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