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본 한국경제 / 블름버거·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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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한국
  • 승인 2002.09.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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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용등급 더이상 상향조정 없어
블름버거 통신은 S&P가 한국의 정부소유 은행의 매각 및 기업재무 개선 등 추가적인 노력이 보이지 않으면 추가적인 신용등급 상향이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경제가 97년 이후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지난 7월 신용등급을 ‘A-’로 한단계 상향조정했고 Moody`s와 Fitch도 상향조정했지만 더 이상 국가적 노력이 없으면 더 이상 신용등급 상향은 없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블름버거는 북한과의 긴장관계도 한국의 신용등급 상향에 제한요소라고 보도했다. 주5일근무제 국민불편 많을듯우리나라가 주5일근무제 도입을 통해 근로자들이 더 많은 여가를 얻을 수 있겠지만 더 많은 지출과 불편을 겪어야 한다는 해외언론 보도가 나왔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12일자 보도를 통해 미국은 오래전부터 주 40시간 근무를 해왔고, 일본은 88년부터, 중국도 10년전부터 주5일근무제를 시행해왔다고 밝히며, 한국인이 평균적으로 미국에 비해 연간 600시간정도 일을 더 많이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근로시간 산출기준이 나라별로 차이가 날 수 있다고 밝혀 의미를 축소했다. 한국의 경우 금융권이 주5일근무제를 시행해 직원들이 가족·친구들과 여가를 더 많이 보낼 수 있지만 여기에는 더 많은 지출이 뒤따를 것이며 토요일에 은행문이 닫혀 많은 국민들이 매우 불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최성수 전경련 조사분석위원의 말을 인용해 “한국의 사무직 근로자의 생산성은 아직 서구에 비해 낮은 수준”이며 “주5일근무제는 아직 부자가 아닌 한국경제에는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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