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합병증이 더 무서운 당뇨, 식이요법으로 예방하기
[건강정보] 합병증이 더 무서운 당뇨, 식이요법으로 예방하기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1.09 12: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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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증으로 고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고혈압, 대상포진, 수두, 당뇨와 같은 질환들이 있다. 특히 당뇨는 당뇨보다 합병증이 더 무섭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만성질환이라는 특징도 있기에 당뇨 초기증상을 미리 파악해두어 빠르게 대처하는 게 중요하다.

가장 두드러진 당뇨 초기증상은 ‘다뇨’, ‘다음’, ‘다식’이다. 일반인의 소변량의 2배 이상인 3리터 이상의 양으로 소변으로 보고 있다면 당뇨를 의심해봐야 한다. 많은 소변량에 의해 목마름, 탈수, 갈증이 심해져 물을 자주 마시게 된다면 현재 자신이 ‘다음’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다식’의 경우 무의식중에 발생하는 공복감이 늘어나는 현상이다. 악화할 경우 오히려 식욕이 낮아지기도 한다.

이 외로 에너지원 부족으로 인한 체중 감소, 피로감, 무기력증, 체력 저하 등의 초기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고, 이미 증상이 나타났다면 이미 병은 진행이 꽤 되어있어 순식간에 합병증이 나타나곤 한다.

혈당이 많이 높아지지 않아서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런 당뇨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 수칙도 있다. 혈당 조절에 스트레스가 영향을 미치므로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혈액 속의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끔 하는 주 3회 가벼운 운동, 적은 탄수화물을 섭취를 위해 식사 시간을 늘리기,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을 먹는 식이요법을 하기 등이 있다. 당뇨 초기증상에 좋은 섬유질 많은 해조류, 버섯류 먹기, 쌀밥보다는 잡곡밥을 먹기와 같은 것들과 함께 비트를 섭취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비트에 다량으로 함유된 베타인은 췌장의 특정 부위를 자극하여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 질산염이라는 성분도 포함되어 있는데, 최근에 당뇨병의 위험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연구 결과로 밝혀지기도 했다. 비트는 질산염이 풍부한 채소의 대명사라 불리기도 한다.

비트는 조리법이 다양해서 편의에 맞게 섭취하면 된다. 물처럼 마시고 싶다면 비트를 말린 후 물에 우려서 마시거나, 즙으로 내려 먹으면 된다. 즙은 껍질, 뿌리, 알맹이 모두 섭취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과자, 말랭이처럼 먹고 싶다면 얇게 썬 후 건조해서 섭취하면 된다.

비트는 국내 경기도 이천, 강원도 평창 등 다양한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다. 이 중 제주비트가 유명한데, 제주도라는 청정 지역의 특혜를 받으며 자란 상품이기에 품질면에서 우수하여 많은 이목과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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