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구민과의 대화'로 진솔한 소통나눠
부산 동구, '구민과의 대화'로 진솔한 소통나눠
  • 최상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1.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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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구청장 최형욱)는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지난 10일 구청 대강당에서 '구민과의 대화'를 갖고 각 지역 현안과 민원을 꼼꼼히 파악, 신속한 해결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민선 7기 동구가 구정 운영의 핵심으로 삼고 있는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 날 행사에서 최형욱 동구청장은 직접 각계각층 주민 400여 명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불편사항과 각종 건의사항을 듣고 대책을 진솔하게 밝혔다.

동구민들은 이날 ▲고지대 마을버스정류장 발열의자 설치(수정4동) ▲상가·주택가 악취 차단막 설치(수정2동) ▲주거지전용주차장 이용료 자동이체 도입(좌천동) ▲경로당·쉼터 설치(수정5동)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 CCTV 운영 홍보(초량2동) ▲고관 입구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카메라 설치(수정2동) 등 지역 곳곳에서 겪고 있는 불편 해소와 편의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시범운영 중인 주민자치회 예산 지속 지원(범일1동) ▲불법 주차 예방 위한 초등학교 운동장 지하주차장 건립(초량1동) ▲산복도로 고도제한 해제(초량6동) ▲과선교 난간 보호막 설치(범일5동) ▲부산천 일부 복개(범일5동) ▲유명무실한 조방아트마켓 사업 중단(범일2동) ▲화신아파트 골목길 정비 및 놀이터 설치(초량2동) ▲부산진역 무료급식소 쉼터 마련(수정1동) ▲부산진역사 문화생활공간으로 활용 검토(수정1동) 등을 건의했다.

아울러 ▲대한주유소 앞 복개천 하수관 정비(범일5동) ▲신발원 일대 무단투기 쓰레기 청소인력 배치(수정1동) ▲노후 하수구 보강공사(수정5동) ▲노후 삼보연립주택 안전관리(수정2동) ▲쌈지공원 나무데크 미끄럼 방지(수정4동) ▲경로당 지원금 환수 철회(범일1동) 등 지역의 안전을 지키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도 제안했다.

최형욱 구청장은 이날 주민들의 건의사항 하나하나에 대해 답변을 하며 "직접 현장점검을 통해 동구가 할 수 있는 것은 신속하게 해결할 것"이라고 약속하고 "법·제도적 제한이나 정부·부산시의 정책 등으로 인해 현실적으로 어렵거나 대규모 예산이 필요한 것은 보다 합리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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