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 정신을 올바르게 세우자”
“기업가 정신을 올바르게 세우자”
  • 미래한국
  • 승인 2002.09.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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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포럼 첫 행사 투명경영 정착 다짐
▲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회 CEO컨퍼런스에서 윤병철 회장(우)과 강석진 회장(좌)이 참여, 경청하고 있다. /동아일보
한국의 대표적인 CEO 100여명이 모여 주주가치중시, 투명경영, 윤리경영을 선언했다. 한국CEO포럼(공동대표 윤병철·강석진·전광선중앙대교수)은 14,15일 제주 서귀포시 신라호텔에서 ‘제1회 CEO컨퍼런스’를 열고 정직하고 투명한 기업경영 문화를 정착시킬 것을 다짐했다. CEO포럼이 탄생한 것은 작년 6월. 여러 차례의 세미나와 행동윤리강령 마련 등 1년여의 ‘내부 다지기 과정’을 거친후 100여명의 회원이 모이는 첫 컨퍼런스를 연 것이다. 홍성일 한국투자신탁증권 사장은 “CEO포럼은 모험·창의·혁신이라는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을 주제로 한 국내 최초의 CEO모임”이라고 설명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나 대한상의, 한국경영자총협회 등이 있지만 이들은 동일한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단체인 반면 CEO포럼은 오직 기업가 정신을 올바로 세우고 확산시키자는 뜻으로 출범했다는 점에서 대비된다는 것. 이들의 행동윤리강령은 모임의 취지를 간결하게 압축하고 있다. 요약하면 △기업가치의 극대화 △이해관계자와의 공동번영 △사회적 책임준수 △정직 성실의 추구 △투명경영의 실천 △윤리경영과 공정경쟁추구 △지배구조와 경영체제의 선진화 △경영 혁신과 인재 양성 등.이날 모임에는 윤병철 회장, 강석진 회장, 신재철 한국IBM사장, 장흥순 터보테크 사장(벤처기업협회회장), 유상옥 코리아나 회장, 심갑보 삼익LNS사장, 강찬수 서울증권 회장, 양승우 안진회계법인 대표, 전광우 우리금융그룹 부회장, 송태준 한국신용평가정보 사장, 남승우 풀무원 사장,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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