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평판지수 소폭 하락하며 롯데택배에 자리 내줘... 2020년 1월 택배 브랜드평판 3위
CJ대한통운, 평판지수 소폭 하락하며 롯데택배에 자리 내줘... 2020년 1월 택배 브랜드평판 3위
  • 문혜경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1.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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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영화관 설비 '4DX 스크린' 미국 라스베이거스 운송, 설치
중구청에서 '사회공헌활동 유공기관' 표창
173개 택배 서브 터미널 화물 자동분류기 '휠소터' 설치 완료

CJ대한통운이 지난 2019년 12월보다 총 브랜드 평판지수의 하락률을 보이며, 택배 브랜드평판에서 한 계단 내려섰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0일 “2019년 12월 8일부터 2020년 1월 9일까지의 택배 브랜드 빅데이터 15,997,48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CJ대한통운이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택배 브랜드 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며, “지난 2019년 12월 택배 브랜드 빅데이터 17,187,689개와 비교하면 6.92%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소장은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 대화량으로 측정 된다”고 설명했다.

3위, CJ대한통운 브랜드는 참여지수 1,453,402 소통지수 681,931 커뮤니티지수 629,04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64,378가 되었다. 지난 2019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2,910,017와 비교하면 5.00% 하락했다.

구 소장은 “CJ대한통운 브랜드는 전체 2위의 참여지수, 커뮤니티지수를 획득했다”며, “다만, 소통지수에서 2위 롯데택배 보다 낮은 점수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임직원의 누적 사회 봉사활동 시간이 2만5천628시간을 기록했다. 이는 2018년 누적 봉사활동 시간(2만1천545시간)보다 19% 늘어난 것으로, 특히 회사 차원에서 '희망나누미' 봉사단을 운영하며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31일까지 약 3주간 설 명절 특별수송기간에 돌입한다. 이어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일반 택배 물량에 명절 선물이 더해지면서 이번 설날 물동량은 평소 대비 약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연간 특수기 물량 분석에 따르면 명절 이전보다 이후에 배송량이 증가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또한 CJ 4DPLEX가 CES에서 선보이는 최신 영화관 설비 '4DX 스크린'을 충북 오창에서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운송, 행사장까지 반입해 설치했다. 세계 최대 전자박람회인 CES는 예정된 일정을 지키지 못하면 화물반입이 금지돼 전시회 참가가 불가능하다. 이에 CJ대한통운은 화물 특성에 맞춰 항공과 해상으로 운송수단을 나누고 화물 안전과 일정 준수를 최우선 순위에 놓고 운송을 수행했다.

이어 중구청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한 기업으로 CJ대한통운을 선정해 '사회공헌활동 유공기관'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그동안 약수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임직원 537명이 참여, 독거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정기 배달 봉사를 펼쳐왔으며,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김장나눔에 투여한 임직원 봉사시간만 5000시간이 넘는다.

덧붙여 전국 173개 택배 서브 터미널에 화물 자동분류기 '휠소터' 설치를 완료했다. 이는 택배 상품에 부착된 송장 바코드를 정밀화물체적시스템(ITS)으로 인식한 후 컨베이어벨트에 설치된 소형 바퀴(휠)를 통해 택배 상자를 배송지역별로 자동 분류하는 장비다. 이를 통해 분류 시간을 단축하고, 택배기사 작업방식 다양화와 효율성·수입 증대 등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다만 운송용역 입찰에서 담합을 해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20년 1월 택배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대해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1.25% 하락, 브랜드이슈 6.32% 하락, 브랜드소통 14.29%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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