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택배, 평판지수 하락하며 한 계단 내려서... 2020년 1월 택배 브랜드평판 5위
한진택배, 평판지수 하락하며 한 계단 내려서... 2020년 1월 택배 브랜드평판 5위
  • 문혜경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1.1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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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영업이익 전년보다 116.2% 증가한 910억원
‘한진 원클릭’ 출시
대전허브터미널 ‘산업안전보건공단 신규 경력직원 산업현장 견학 프로그램’ 실시

한진택배가 총 브랜드평판지수의 하락률을 보이며, 택배 브랜드평판에서 4위 로젠택배에 자리를 내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0일 “2019년 12월 8일부터 2020년 1월 9일까지의 택배 브랜드 빅데이터 15,997,48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한진택배가 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택배 브랜드 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며, “지난 2019년 12월 택배 브랜드 빅데이터 17,187,689개와 비교하면 6.92%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소장은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 대화량으로 측정 된다”고 설명했다.

5위, 한진택배 브랜드는 참여지수 1,243,177 소통지수 291,112 커뮤니티지수 103,28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37,573가 되었다. 지난 2019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968,545와 비교하면 16.81% 하락했다.

구 소장은 “한진택배 브랜드는 참여지수에서는 4위 로젠택배 보다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며, ”다만,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는 낮은 점수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16.2% 증가한 91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매출액은 2조5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늘었다. 지난해 택배 사업 성장과 물류사업 구조재편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뤘다. 특히 주요 택배 터미널의 설비 확충과 자동화를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포항과 광양에 신규 물류센터를 확보하는 등 수익성 강화에 집중해왔다.

더불어 2023년까지 택배 시장 점유율 20%를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설비 투자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명절 이후 28일까지 설 특수기 비상운영을 시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차량 확보 및 분류 인력 충원과 함께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급증하는 물량 증가에도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어 원클릭 택배 서비스 전용 앱인 ‘한진 원클릭’을 출시했다. 이는 1인 창업자와 스타트업 등 하루 10건 내외로 택배를 발송하는 소규모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한 기능으로 택배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번거로운 계약 절차 대신 한진택배 사이트에서 간단한 인증만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덧붙여 대전허브터미널에서는 산업안전보건공단 19년 신규 경력직원 25명이 방문하여 산업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산업안전보건공단 신규직원의 산업현장에 대한 이해도와 현장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험형 전문화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한진택배 대전허브터미널이 국내 물류산업 현장을 대표하는 안전 사업장으로 선정되어 진행되었다. 특히 2006년 당시 국내 단일 택배터미널로는 최대 규모로 개장한 대전허브터미널은 자동화시설을 갖추고 안정적인 배송서비스와 현장중심의 안전체계를 구축해왔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분석한 2020년 1월 택배 브랜드평판 1위부터 20위까지 순위는 우체국택배, 롯데택배, CJ대한통운, 로젠택배, 한진택배, CU 편의점택배, 대신택배, 경동택배, GS25 편의점택배, CVSnet 편의점택배, 합동택배, 천일택배, 홈픽택배, EMS 택배, SLX 택배, 건영택배, 호남택배, DHL 택배, 용마로지스, 성화기업택배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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